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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교사 힘기르기 강좌 ‘초등/중등의 이해’ 열다

 지난 4월 12일과 19일,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위원회는 홍동면 곳곳에서 다채로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교사를 위하여 배움+활력 충전 프로그램으로 ‘초등의 이해’ 와 ‘중등의 이해’ 를 가졌습니다.  오랜 경력의 홍동초, 홍동중  전현직 선생님들과 함께 초/중등 교육 과정 및 발달 단계별 특징 등을 알아보고, 교실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생겨나는 여러 사례와  교육철학 등을 나누며, 서로 열심히 배우고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경험과 각자 현장에서의 팁을 나누는 시간, 너무 좋고 유익하고 짱짱짱입니다!", "즐겁고 유익했어요. 현장에서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치유되고 다시 웃으면서 출근할 힘이 되었어요.", "체력과 여유를 키워서 노하우 갖춘 마을교사로 성장하고 싶어지는 의욕이 불끈!"

 교육 장소 <ㅋㅋ만화방>을 가득 채운 마을교사분들이 정성껏 적어주신 참가 후기를 보면서,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위원회는 엄청난 감동과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흔쾌히 강사를 맡아 풍성한 배움을 나눠주신 초등/중등 조합원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올 하반기 계획된 ‘마을교육  세미나’에서 다시 만나요!

 

 

햇살배움터 자전거 학교 ‘씽씽~ 신나는 자전거 한바퀴’ 시작

 봄꽃처럼 환한 청소년들과 함께 햇살배움터 자전거 학교 - 씽씽 신나는 자전거 한바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했습니다. 홍동초 5학년부터 홍동중 3학년까지 총 15명의 아이들이 햇살배움터 마을교사들, 학부모지원단 분들과 함께 4월 9일에는 홍동천 벚꽃길을 달려 총 17km 마을길을, 4월 23일에는 빼뽀 저수지를 찍고 산양마을 풍차를 돌아 총 21km  마을길을 자전거로 신나게  달렸습니다. 일요일 아침 애향공원에 모여 몸풀기 체조도 하고 안전교육도 받고 자전거 점검과 안전장비를 꼼꼼히 챙겨서, 마을 어른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애써주신 마을교사 분들과  학부모 지원단 분들, 고맙습니다!

홍성군 마을학교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햇살배움터 자전거학교는 다음달에 한번 더 라이딩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ㅋㅋ만화방 청소년 운영단 ‘스스로’ 1기 출범

우리들의 아지트, 우리 스스로 만들자!” 

4월 28일 홍동중학교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ㅋㅋ만화방 청소년 운영단 '스스로' 1기가 출범하였습니다~! 이번 운영단은 홍성 문화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마을 청소년들이 ㅋㅋ만화방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규칙도 만들면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간 중단해온 햇살배움터 청소년 동아리 ‘ㅋㅋ만화방 스스로 프로젝트’를 확장한 것으로,  <햇살배움터 ㅋㅋ만화방>이 청소년 문화 자치공간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우리 ㅋㅋ만화방 청소년 운영단 ‘스스로’ 1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글 : <햇살배움터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 사진 : <햇살배움터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햇살 자전거학교 학부모지원단>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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