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5월호] 동네마실방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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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맛과 분위기로 다시 돌아온 동네마실방 뜰

동네마실방 뜰이 2주 간의 재단장을 마치고 5월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5월 1일(월)부터는 맥주와 안주가 있는 밤뜰을, 5월 중순부터는 점심식사가 가능한 낮뜰을 함께 운영합니다. 대청소와 테이블 수리, 타일작업과 페인트칠로 식사와 호프 모두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조모세 총괄감독의 진두지휘와 수많은 뜰 지지자들의 자원봉사로 뜰이 한층 밝고 산뜻해졌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밥과 술, 따뜻한 공간과 만남, 지역화폐가 어우러진 동네마실방. 지역화폐거래소 잎에서 준비하고 있는 뜰의 변신 기대해주세요. 낮뜰 운영은 준비 되는대로 잎 밴드와 조합원 문자로 안내합니다.

 

(*) 밤뜰 영업시간 : 저녁 7시 ~ 12시

(*) 예약 및 문의 : 041-631-3318

 

글 : 수수 / 사진 : 조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