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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교마을 부녀회, 마을경로당 대청소

 

덥고 무더운 여름, 마을에서 시원한 쉼터이자 사랑방이 되어주던 우리 마을 경로당이 코로나 19로 인해 문 닫은지 2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안해서 곰팡이 냄새도 나고 먼지도 쌓여있었어요.

그래서 마을 부녀회에서 청소해드리려고 더운 날씨에도 팔을 걷었답니다. 725() 아침 일찍 모였는데, 에어컨을 틀어도 땀이 엄청 흐르는 날씨였습니다.

팔 걷어붙이고 경로당 곳곳의 묶은 때를 벗기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을 어르신들 웃음소리가 들리는 경로당이 되기를 소망해보았습니다.

더운 날씨 바쁜 시간에도 나와 함께 땀 흘려 주신 부녀회장님 외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 <신기리 반교마을> 마을기자 조상록(부녀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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