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4월호] 공익법률센터농본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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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률센터 농본 3주년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3월 23일 토요일, 홍동농협 2층에서 농본 3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홍동분들 외에도 전국에서 농본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00명 이상이 모였는데요. 1부에서는 그간 농본이 지원한 대책위 분들이 자신들의 마을이 처한 현실과 고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2부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농촌이라는 이름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행사를 시작하면서, 농본의 하승수 대표는 농촌에 사는 ‘우리는 지킬 것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농본은 마을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일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부에서 나눈 이야기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발행되는 농본의 소식지 ‘농본레터’와 농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됩니다. 미리 ‘농본레터’ 구독 신청을 해보세요. 구독 신청은 아래 QR코드로 접속하시거나, 농본 홈페이지(www.nongbon.org)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글/사진 : < 공익법률센터 농본 활동가 장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