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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마을, 점심 식당 열다!
백동마을은요, 3월부터 마을 회관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일하시다 점심 드시러 집으로 가지않고 일꾼들 데리고 회관으로 오세요.
마을회관 점심 식당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쉽니다.
여러 부녀회원들 순번 없이 돌아가며 음식 장만을 합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열서너분 오셨는데 지금은 서른 분 넘게 오십니다.
리더쉽강한 부녀회장님의 순수한 봉사로 우리 마을은 편안하고 행복한 매일을 보냅니다.
12시5분전 까지 오시면 맛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으니, 오세요! 맛집 백동식당으로!
글/사진 : <금당리 백동마을> 마을기자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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