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8월호] 동네마실방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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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워지는 동네마실방 뜰

 

페인트칠에 이어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 주방 설비 장만과 입간판 제작까지 뜰이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간판을 제작해주신 ‘조모세와 친구들’ 고맙습니다. 7월 한 달 간 낮뜰 점심을 운영해봤는데요, 다들 맛있게 드셨나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찾아와주셔서 아주아주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갖가지 농산물을 후원해주시고 일손을 보태주신 분들 특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풍성한 식탁이었어요. 8월에도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밤뜰에 동네맥주 이히브루 있는 거 아시죠? ‘비온 뒤(골든에일/토종쌀)’, ‘어스름(페일에일/밀)’, ‘별숲(윗트에일/밀)’ 모두 반응이 좋네요. 새로 나온 나쵸안주(5천 잎)와 함께 드세요. 낮뜰 점심식사와도 잘 어울립니다.

8월 낮뜰(점심)은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밤뜰(호프)은 6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안쪽방 예약이나 안주 예약이 필요하시면 뜰로 연락주세요. (041-631-3318 또는 010-9979-5982)

 

글 : 동네마실방 뜰, 사진 : 신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