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홍동중학교 새소식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여름방학 동안 홍동중학교 학생들의 배움의 갈망은 뜨거운 여름 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만큼 열정적이었습니다. 홍동중학교는 방학이 시작된 7월 25일부터 방학이 끝나는 8월 16일까지 각종 동아리 활동 및 방과후 학교로 배움을 꽉 채웠습니다.

밴드동아리, 미술동아리, 홍성군 4H 연합회 야영캠프 참가, 도움반 방과후 학교, 영어와 수학 교과 방과후(1,2학년), 미술반과 연극반의 방과후 학교, 미술 힐링캠프, 읽기 역량 강화 교실, 학습코칭 등의 두드림 학교 운영 등이 알차게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연극반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천해양수련원으로 연극반 캠프까지 다녀왔는데, 학생들이 연극 연습 및 단합대회를 더욱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반 학생들은 캠프 소감에서 “이번 연도에 한 번 더 갔으면 좋겠다, 연극부원들과 친해진 시간이어서 좋았다, 이번 캠프로 인해서 연극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한 것 보다 훨씬 설레고 재밌고 즐거웠다, 졸업하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말하면서 캠프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방학 동안 각종 캠프 및 방과후 학교 등이 더욱 활성화되어 홍동중학교 학생들의 배움의 열기가 계속 이어져 가길 기대해 봅니다.

 

글과 사진: <홍동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