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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2일, 홍동 마을 곳곳의 주민 여러분께서 사진으로 글로, 홍동 뉴스 《마실통신》에 보내온 2021년 한 해 동안의 기록들을 모아 『2021 홍동 뉴스 마실통신』 합본/특집호가 나왔습니다. 소통하는 기쁨에 함께 하고자, 관심있는 주민들과 지역 기관단체들이 십시일반 자신의 재능과 시간과 애정을 들여, 마을기자로 편집위원으로 배포위원으로 매달 함께 봉사하여 홍동 뉴스 《마실통신》을 매달 만들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마을회관에 1부씩 배포/비치하며, 홍동면행정복지센터(홍동면사무소) 및 홍동농협/풀무신협 등 홍동면내 기관/단체에도 배포하여 비치합니다.  이번 『2021 홍동 뉴스 마실통신』 합본/특집호기록을 차분히 살펴보면서, 지난 한해 분주한 일상 가운데 우리가 놓친 것들 혹은 기억해야할 것들을 다시금 찾아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번 합본/특집호 목차별로 소개하자면, 먼저 ‘둘러보다’에서는 [달력] 형태로 홍동의 한 해를 담았습니다. 한 장 한 장 월별 달력을 넘겨보시면, 2021년 홍동면에서 일어난 활동 기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눈여겨 보다’는 2021년도 홍동면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사업 가운데, ▲홍동면 어르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면담조사 찾아가는 2021 홍동 교육 원탁회의 2021 홍동면 주민총회 결과보고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돌아보다’에는  [마실돋보기] 에 실린 내용을 한데 묶었습니다. 올 한해 홍동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활동 내용을  찬찬히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또 각 마을별 소식을 생생히 전해주신 마을기자단 분들의 기사들을 모아  [우리 마을 사람들]에 실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도, 지혜롭게 서로 도와가며 어려운 시절을 지내온 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홍동 뉴스 《마실통신》 발행처인 홍동면 주민자치회/홍동면 행정복지센터/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단체장들의  합본/특집호 발간사 겸 새해 인사를 공유합니다.  홍동면 주민 여러분! 2022년 새해에도, 함께 만드는 홍동 뉴스 《마실통신》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홍동면 주민자치회 회장 주정모입니다.

2021 홍동 뉴스 《마실통신》 하반기 합본호를 발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홍동면에서 매달 함께 나누던 소식이 쌓이고 쌓여 홍동면의 역사가 되는 것을 보니 감격스럽습니다.

 매달 《마실통신》에 마을 소식을 보내주시는 마을기자단, 더울때나 추울 때나 함께 뛰어주신 배포위원회, 제작 전체 과정을 총괄하시는 정영은 편집장님과 편집팀, 편집위원회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2021년 홍동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여러분의 참여율 높았던 홍동면 주민총회, 농장 관계자와 위원들이 함께한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토론회와 선진지 견학, 마을마다 찾아다니며 진행한  주민자치회 설명회, 다채로운 분과별 사업 등 홍동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홍동면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주민들과 더 소통하여 행복한 마을소식을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동면장 이병임입니다. 《마실통신》 합본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홍동면민들의 일상과 이웃 간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홍동 뉴스 《마실통신》 덕분에 면민들과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고 전달받기도 하는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10년이 넘게 지속적으로 발간되는 홍동 뉴스 《마실통신》은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 지역 주민들 간의 이해와 소통의 창구로 자리잡으며 홍동면의 대소사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자 마을 공동체를 다지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언제나 알찬 정보와 따뜻한 내용을 전해주시는 홍동 뉴스 《마실통신》 편집위원회, 배포위원회 그 밖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서 일어나는 온정의 이야기들과 따뜻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준 ‘홍동면 마을 기자단’ 여러분들! 매달 소식지에 실린 글귀에 제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한 해 동안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가 녹아든 생생한 주민 소식지인 홍동 뉴스 《마실통신》  을 통해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이 있는 마을 홍동면의 정취가 온 고을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대표 주형로입니다. 늘 함께 해 주신 홍동 가족 여러분, 코로나19시국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면 갈수록 어려운 환경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홍동면에 많은 시민단체 그리고 홍동면 주민자치회, 생명을 지키는 친환경 농민들과 농업농촌을 지키는 농민 가족 여러분들, 귀농으로 홍동에 오신 새로운 가족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모두 어려움 속에서도, 홍동은 모두 더나은 내일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준비해 왔습니다. 마을활력소와 의료조합, 여성농업인지원센터, 홍동농협, 풀무신협과 그밖에 많은 협동조합들, 홍동면의 초/중/고등학교 모두 열심히 지역과 함께 해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멋진 홍동을 준비해봅시다! 화합과 협력 속에서 사랑과 아름다운 희망을 나누는 대한민국의 모델이 되는 홍동면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홍동 뉴스 《마실통신》 을 매달 준비하느라 애써주고 계신 지역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시대를 준비하는 이 땅의 희망 ‘홍동’ 가족 여러분 화이팅!" 

 

글/사진: 홍동 뉴스 《마실통신》 편집장 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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