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6월호] 화신마을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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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8일, 우리 화신마을 부녀회분들이 모처럼 모였습니다. 그동안 마을 곳곳에서 자란 풀이 정리를 해야할 때가 왔기 때문입니다. 부녀회는 이장님과 상의하여 우리 마을 주변정리를 하자고 뜻을 합쳤고 마을방송을 통해 안내했습니다.

아침일찍 마을회관 앞으로 나오셔서  함께 풀을 뽑고 정리하는데 협조해달라고 방송을 하였더니, 마을분들 모두 한 마음으로 달려나오셨습니다. 

 

 마을회관 주변에 자란 풀을 뽑고 이장님은 예초기를 가지고 나오시고 은실네 농장에서 화단정리톱을 갖고오셔서 화단을 각지고 예쁘게 꾸며서 주민 모두의 협동과 수고로 우리마을회관이 아름답게 단장을 하였습니다. 우리 화신리 마을 부녀회의 단결력이 돋보이는 화기애애한 하루였습니다.

나와서 수고하신 화신리 주민 부녀회 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글/사진: <화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