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지난 4월 일본은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있고, 많은 기관과 단체들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면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고통을 겪고 결국은 우리 밥상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어업도 큰 지장을 받습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예산홍성환경연합을 비롯한 전국의 25개 환경연합은 지난 427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규탄하는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예산홍성환경연합도 광천읍내 로터리에서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통영이나 거제에서는 해상시위도 있었습니다.

오는 62일에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 공동행동이 출범하고 다시 한 번 전국행동을 진행합니다. 예산홍성환경연합은 마침 장날인 덕산에서 피켓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함께하실 분은 오전 11시 덕산초등학교 정문으로 와주세요.

환경연합은 일본이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매월 1회 예산과 홍성 곳곳에서 피켓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해진 날이 아니어도 삼삼오오 반대행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물품과 행동을 지원합니다.

 

(*) 깜짝 퀴즈 : 방사성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동해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가장 먼저 정답을 보내주시는 분께는 <방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책자를 선물로 드립니다^^ (답 주실 곳 : 010-6209-4121 신은미)

 

(*) 일본 방사성 오염수 방류 반대 및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서명 http://nonuke.co.kr

 

글/사진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