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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백동마을 부녀회가 식목 행사로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연석 이장님이 식목일에 심으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2년생 호두나무 250주를 마을 분들께 무료로 나누셔서 마을분들과 화합을 도모하셨고, 작년에 심어놓은 청화 쑥부쟁이를 마을 부녀회에 기증해주셨어요.
이날은 마을 부녀회원님들이 모두 나와서 청화 쑥부쟁이를 함께 심으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마을 입구와 정자, 너븐베 바위 주변 등등 마을 여기저기에 심고 풀메기 작업도 했습니다.
김정복 새마을지도자님은 부녀회원님들이 애쓴다고 간식을 준비해주시면서 정성을 보내주셨어요.
앞으로 마을에 화사한 꽃 잔디와 구절초, 청화 쑥부쟁이, 국화까지 차차 피어날텐데요. 꽃처럼 예쁜 마음으로 나무처럼 건강하게, 백동마을이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글/사진: <금당리 백동마을> 마을기자 이승현(부녀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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