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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학교 전공부와 홍동농협 오리작목반이 지역주민들의 모를 키워 심어주는 일을 함께 합니다. 


 지난 4월 28일(금)에 전공부 식구들과 작목반 회원들, 그리고 이우학교 학생들이 팔괘리 육묘하우스에서 파종을 했습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5,000여 판의 포트모를 하루에 다 파종할 수 있었습니다. 


모들은 앞으로 한 달 정도 키워진 후 홍동 들판 곳곳에 심어지게 됩니다. 포트에서 키운 모는 모를 심을 때 뿌리가 찢어지지 않아 튼튼하게 자라고 분얼(가지치기)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육묘장의 온도관리가 중요합니다. 낮에는 너무 뜨겁지 않게 밤에는 춥지 않게 해 주어 모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글/사진 : 풀무학교 전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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