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7월호] 동네마실방뜰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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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뜰 드디어! 오픈합니다.

 

점심식사가 되는 낮뜰이 오는 7월 10일(월)부터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7월 3일(월)부터 일주일 간은 시범운영기간으로, 여러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운영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낮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입니다.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밥값은 8천 잎(원)입니다.

호프집 밤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7월부터는 골뱅이소면 안주를 새로 선보이며, 막걸리도 상시 준비합니다.

지역화폐거래소에서 뜰을 운영하는만큼 ‘잎’을 많이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잎’으로 밥값, 술값을 내시면, 그걸로 우리 지역 가게에서 식재료를 살 수 있고 뜰 일꾼들에게도 ‘잎’으로 품값을 줄 수도 있습니다. 술도 돈도 순환되는 동네마실방 뜰입니다^^

 

글 : 동네마실방 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