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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그만! 미세먼지도 그만!


현재 건설 중인 발전소 2기를 포함하면 당진은 대만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단지가 됩니다. 전 세계 시민들이 매년 3월 12일에서 31일까지 화석연료 퇴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 주간을 기념하는데요. 올해는 신규 석탄화력 백지화 및 에너지 전환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25일 당진에서 <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세계 40개국 시민, 에너지활동가를 비롯해 석탄화력발전소와 고압송전탑 주변 주민들 천여 명이 참여해 당진시내를 행진하고 대형 현수막을 펼치기도 했답니다. 홍성에 화력발전소가 없어도 피해는 마찬가지입니다. 미세먼지 걱정만 하지 마시고, 충남 서해안지역에 밀집해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기사 보기 http://kfem.or.kr/?p=175556)


(*) 이날 행사에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활동가도 참여했는데요. 어디 있는지 찾아보세요^^ 활동가의 옷차림과 피켓 문구를 맞추시는 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정답 문자 보내실 곳 : 010-6209-4121 신은미)


석탄 그만 현수막 퍼포먼스



덧. 3월 17일 홍동면 운월리에서 월곡 1반까지 4.3km를 걸으며 우리동네 축사지도를 그렸습니다. http://blog.naver.com/hytnut/220960548598

축산악취 개선 추진단 13차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내포 악취 개선을 위한 노력이 홍성군, 충남 전체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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