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4월호] 화요일 오후는 서예문인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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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는 서예문인화와 함께!

 

 홍동면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이번 호에서는 ‘서예문인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풀무신협 회의실에서 열리는 ‘서예문인화’는 주예로 강사님과 함께 합니다. 

 서예문인화를 시작한지 벌써 40여년이 된 주예로 강사님은 홍성에서  10년 넘게 서예문인화 수업을 맡고 있습니다. 홍동에서 나고 자랐고 현재 홍동 주민이신  주예로 강사님은 “고향을 떠나 시작한 서울 생활, 그림을 그리면서 힘과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서예문인화 수업 있는 날이 제일 즐겁다.”면서 “수강생 분들마다 각자 진도가 다 다르다. 개인별 맞춤으로 지도하고 있으니 도전하시라”고 수업 소개를 하습니다.  

 올해부터 수업에 참여한 채승병 님(구정리 거주)은 “그림에 집중하는 시간이 재미있다.숙제로 그려오기도 한다.”면서 그동안 그려온 그림들을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은은한 묵향과 함께 하고 싶은 분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풀무신협 회의실을 기억해주세요!

 

글/사진 : 홍동 뉴스 《마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