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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동 마을 총회, 특별한 손님 등장

 

2022년을 마무리하는 마을총회가 지난 12월 8일 열렸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하는 총회 시간에 맞춰 한 분 한 분 모이셔서,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떠들썩합니다. 

 오래간만에 주민들이 회관으로 다 모이셔서 일찍 총회가 시작되었어요. 동계장님, 이장님 인사에 이어 한 해 동안 잘 협조해 주신 덕에, 무탈함과 서로의 노고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마을총회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홍주여객 이실 사장님께서 오셔서 반가운 인사말씀과 거액의 금일봉까지! 또한 서울에서 사업을 하시는 이기대 님께서도 금일봉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향을 사랑하시는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이날 총회는 별다른 안건이 없어서 회의는 일찍 마무리하고, 이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떡과 

다과를 나눠먹었습니다. 또 이날 점심은 마을 노인회(노인회장 이인철)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갈비를 대접해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새해에도 마을 일에 협조를 잘해주시는 주민분들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가 발전하는 효동 마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세요. 감사합니다.

 

글/사진 : <효학리 효동마을> 마을기자 조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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