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학계마을, 매실 채취 공동 작업

 

 안녕하십니까? 학계마을 소식입니다. 

 우리 마을은 올해도  연례행사로, 마을입구부터 1.5키로 미터 가량 심어 놓은 매실을 채취했답니다.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님들 아침 일찍 부터 나오셔서 매실을 따셨어요.  매실을 갈색 설탕과 버무려 저온창고에 일년간 숙성시켜 회원님들과 나눠먹기로 했답니다. 

 그동안은 해마다 매실을따서 판매도 했습니다만, 올해는 가격이 워낙 없어 전량 매실 엑기스로 만들어 회원님들과  나눠먹기로 했지요. 

 더운데 애써주신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그래도 작업후 짜장면은 맛있었지요? 내년에는 우리 더 맛있는것 사먹자구요~!

 

글/사진: <효학리 학계마을> 마을기자 주정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