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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중 마을, 문 닫힌 마을회관
해가 바뀌면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상하중 마을은 계속 잠잠합니다.
마을회관 문이 굳게 닫힌 지도 한참 됐습니다. 지난 연말 총회도 서면으로 대체하고, 농촌마을 큰 명절인 대보름에도 모이지 못했습니다.
몇 달째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동네 어르신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소식도 잘 모르는 시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농촌 마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주민 간 인화’가 무너지지 않을까, 점점 걱정됩니다. 어서 코로나 위기가 극복되어 서로 맘 편히 만나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손잡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글/사진: <금평리 상하중 마을> 마을기자 이연진(마을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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