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5월호] 여성농업인센터와 마을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실

  현대인에게 수 많은 환경문제는 남의 나라 문제, 국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나의 문제,가족의 문제로 인식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에서 부터 시작하여 나를 둘러싼 환경문제를 개선해 보자는 의미로 환경 교실을 개설하였습니다. 조경희, 정채영 강사님을 모시고 학계 마을을 시작으로 7개 마을을 3회차씩 주1회로 진행합니다.

 1회차 친환경가루세제로 수질 오염을 낮추고 , 2회차 죽염치약과 나무칫솔로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해보고, 3회차 공기 정화 식물화분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5/16 봄 나들이

 꽃 피는 계절, 새로운 활력을 찾고  회원간 친목도 다지고자 봄나들이를 계획했습니다. 장소는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 9시 센터에서 출발, 오후 6시 도착 예정입니다. 회비는 1만원, 물과 간식을 준비해 주시고, 점심과 저녁은 센터에서 준비합니다.

 

글: <여성농업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