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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종 가시박 제보 받아요.

바야흐로 생태교란종 가시박이 하천을 뒤덮는 계절입니다. 홍동천 금평리 구간 곳곳에서 가시박이 눈에 띕니다. 다행히 올 여름은 가물어 가시박 생장이 늦은 편인데요, 이번 태풍과 강우로 금세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연합은 지난 두 해 봄과 가을에 걸쳐 가시박을 제거했지만, 하천을 따라 지역전역에 퍼져있는 가시박을 제거하기엔 역부족이라 캠페인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주민들로부터 가시박 위치와 분포를 제보 받아 행정기관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홍성과 예산, 청양에서 가시박을 발견하시면 사진과 함께 대략적인 위치와 주소를 알려주세요. 가시박은 8월 말에서 9월 초 꽃이 피고 이후 씨앗이 맺히기 때문에 9월 중순에는 제거해야 합니다. 910일까지 제보해주세요.

(*) 작년 마실통신 가시박 기사 보러가기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했어요 http://masilnews.tistory.com/122?category=704139

(*) 가시박 제보 : 환경연합 사무국 문자_010-6209-4121 이메일_yshs@kfem.or.kr

 



일회용 플라스틱컵 집중 모니터링 안내


요즘 카페에 가면 머그잔 사용이 부쩍 는 걸 확인하실 수 있죠?

환경부가 지난 82일부터 자발적 협약을 맺은 커피전문점 내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매장 내에서의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컵파라치를 통한 과태료 부과는 없지만 환경연합은 자체적으로 시민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매장을 방문해 음료를 주문하실 때 30초만 신경써주시고 30초만 설문에 응해주세요. 여러분의 1분 모니터링이 지역을 바꾸고 지구를 살립니다. 시행 초기인 8월과 9월 집중적으로 모아진 모니터링결과는 환경부에 보고되어 자원순환정책 근거자료가 됩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에서도 생수병과 종이컵, 우산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니 방문하실 일이 있으면 눈여겨봐주세요.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매장 설문 응답 http://bit.ly/cafemoniter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관련 설문 응답 http://bit.ly/00moniter

-환경연합 블로그 blog.daum.net/yhkfem에서도 응답 가능합니다.

 

(*) 모니터링과 함께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도 잊지 마세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앞으로의 여름이 덜 덥습니다.



축산 조례안 개정 공청회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7월 31일 공청회를 잘 마쳤습니다. 

그리고 8월 20일 군의회에서 주최한 공청회까지 잘 마쳤습니다. 

2번에 이은 공청회와 가축사육 제한구역 조례개정안에 대한 신문 기사들로, 나날이 홍성 축산업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쌓여 오던 축산 문제가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조례안 개정을 계기로 홍성군의 축산과 환경, 주민의 삶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져서 사람과 동물 농장과 주민이 모두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친환경 묘지관리(벌초) 광고

 

제초제를 쓰지 않고 산소풀을 관리합니다.

-간단한 제례 -작업 전··후 사진 제공

-묘지상태 점검 -진입로 관리

 

홍성, 예산, 서산 지역 묘지 1기당 7만원 기준

거리와 크기, 묘지 수에 따라 가격 조정 가능합니다.

(지역화폐 사용 가능. 수익금 일부는 지역 환경기금으로 적립)

 

(*) 문의 : 생태보전사업단 김영우 010-6479-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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