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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17일, 송풍마을 부녀회에서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면소재지 마을이라 상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많다보니, 주로 당일로 친목여행을 다니곤 했었지요. 그런데 올해는 큰맘먹고 마을 부녀회 사상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게 된 것입니다.
모처럼 1박2일로 멀리 여행을 가는 거라 다들 설레는 맘으로 출발했지요. 레일바이크도 타고 해상 케이블카도 타고 동굴도 가보고 삼척 박물관 구경도 하고. 그동안 상업으로 인해 바쁜 일과 중에, 잠시 짐을 내려놓은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녀처럼 다같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마냥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글/사진: 운월리 송풍마을 부녀회장 배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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