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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학교생협, 새식구 소개
2018년을 맞아 학교생협에 새식구가 들어왔습니다.
지난 해 풀무학교전공부를 창업하고 마을가게 별품을 책임졌던 박여연씨가
1월부터 학교생협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 빵도 좋아하고 제빵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의욕적인 모습으로 벌써 든든한 몫을 하고 있답니다.
생협 새식구에게 마을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풀무학교생협 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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