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6월호] 문당환경농업교육관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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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살아보기

거위새끼소식

가족사랑농촌체험

문당환경농업교육관 이모저모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과정(5개월)이 5월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당환경농업교육관 강당에서 입소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개인에게 배정된 텃밭을 조성하고 마을의 농가를 순회 방문하며 농사일을 경험해 보는 등 농촌에서 살아보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가족사랑농촌체험” 행사가 5월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문당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전국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7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가족사랑농촌체험” 행사는 교보생명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촌 지원 공익재단인 대산농촌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충남 홍성에서는 문당마을이 올해 선정되어 진행하며, 6월, 10월 두 차례 더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당환경농업교육관에서 관리운영 중인 동물사육장에 지난 5월 초 거위 새끼가 8마리 자연부화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 거위의 살뜰한 보살핌과 교육관 가족들의 관심 속에 무럭무럭 자란 아기 거위들은 이제 의젓하게 수영 실력을 뽐내며 교육관을 방문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글/사진 : <문당환경농업교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