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1월호] 광고_논밭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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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상점
농부들이 돌보는 논밭 한가운데 작은 상점

한 자리에서 자란 작물도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는 것은 일상에서 자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작물의 자연스러움을 폭 넓게 이해할수록 농부들은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고, 자연과 더 가깝게 농사지을 수 있습니다.

논밭상점은 작물의 맛, 모양과 크기를 세분화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외면 받는 작물을 줄이고, 고루 담는 것이 논밭스러운 방법입니다. 소비자에게 논밭과 작물에 대해 충분하고 자세히 안내하고, 작물이 온전히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도 논밭스러움입니다.

논밭 농부들은 날마다 농사짓고, 주문을 모아 차곡차곡 꾸립니다. 논밭상점은 충남 홍성군 홍동면 금평리 김애마을, 논밭에 있습니다.

www.nonbaat.com
공식폰 01084586211
인스타그램 @nonbaat

 

 

글/사진: <논밭상점> 박푸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