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7월호] 풀무고등학교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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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았습니다!

온통 초록으로 꽉 찬 풀무골에서 전합니다. 6월 간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특별한 것은 학부모회에서 준비해 주신 진로지도입니다. 4월부터 학생, 학부모, 교사회에서 소통하며 어느 주제의 진로 강의를 듣고 싶은지를 정하여 지난 6월 15,17,18일 3일간 농업, 상담, 음악, 교육, 공정여행, NGO 등의 6가지 주제의 진로지도를 들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시각을 알아감으로서 풀무 친구들 저마다의 앞길을 구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라는 제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갈 수 있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글/사진 : <풀무고등학교> 풀무학교 학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