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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소망의 집을 소개합니다.

 

소망의 집은 200910, 노인 장기요양제도와 함께 시작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그룹홈)입니다. 노인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 아홉 분이 가정과 같은 분위기에서 돌봄과 섬김을 받으며 생활하는 작은 공동체입니다. 홍동 홍원리(하원)의 시골 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시설을 장려하는 국가정책에 따라 원활하게 운영되었는데, 정부의 방침이 바뀌면서 지금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시설의 장점을 살려 일곱 명의 직원이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섬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망의 집 앞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서 정서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진 어르신들에게 어디론가 격리된 시설로 보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와 생활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편안한 곳입니다. 계속해서 필요로 하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최적의 작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 칭 : 소망의 집(사회복지법인 홍성소망복지재단 대표 이문용)

위 치 : 홍동면 광금남로 446번길 151-11(홍원리 246번지)

직 원 : 시설장(이성권), 간호조무사(이은숙),

요양보호사(이경자 박옥희 심순희 강주하), 조리사(박해숙)

입소대상 : 장기요양 1,2등급 / 시설 3,4등급 (정원 9)

촉 탁 의 : 이훈호 선생님(우리동네의원)

연 락 처 : 041-633-3276(소망의 집) / 010-7189-3024(이성권 시설장)

 

글/사진: <소망의집> 이문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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