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9월호] 홍성우리마을의료조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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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월)부터, 우리동네의원 물리치료실 운영을 재개합니다.

최인숙 물리치료사의 출산휴가와 함께 잠시 쉬었던 물리치료실을 다시 운영합니다. (아, 최인숙선생님은 건강하게 따님을 순산하셨답니다!) 새로운 물리치료사 선생님은 구정리에 사시는 임소형조합원입니다.

 

✱ 우리동네의원 다섯번째 생일을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2020년 8월 27일부로, 우리동네의원이 문을 연지 5년을 꽉 채웠습니다. 해마다 시끌벅적하게 생일잔치를 열어왔는데, 올 해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동네의원을 한번이라도 다녀가신 분은 2,492명이며, 총 28,695번의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우리동네의원을 이용하시면서 어떠셨나요? 가까운 주치의가 생겼다는 느낌이 드셨나요? 우리동네의원이 '신뢰와 실력을 가진 1차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의원 이용자 건의함]을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해주세요. 감사와 아쉬움, 축하와 개선 의견을 기다립니다. 

 

우리동네의원에 오셔서 직접 쪽지를 넣어주셔도 좋고,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s://forms.gle/b1YW7iPE9j6ukTax7

우리동네의원 이용자 건의

 

글/사진: <홍성우리마을의료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