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오전 10시, 제50기 홍동농협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019년까지 마을일과 농협활동에 애써주신 전임 영농회장(이장 겸임)과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 주병찬 초대농협조합장은 50년전 처음 홍동농협을 만들던 때를 떠올리면서 함께 애써주신 조합 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어 주정산 조합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경기침체와 수확기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낡은 관행을 새것으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면서 "조합원들의 사랑과 주인의식으로 힘내어 달려올 수 있었다. 새해에도 모두가 하나라는 마음가짐으로 지혜를 모아 대처해나가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000명 대의원이 모여 2019년도 정기감사를 거친 결산보고서(사업보고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잉여분처분안)를 통과시켰습니다. 

 홍동농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으로 영농지원사업 및 생활지도, 실무교육,홍보선전,복지지원사업(조합원자녀장학금,노인회관난방비,농업인안전보험가입비,조합원가축보험지원비,벼보험가입비) 등으로 전년대비 1억2천만원이 증가한 총 4억6천1백만원을 집행했습니다. 또 신용사업 부문(수신업무, 여신업무)에는 수신업무로 2019년 농업인조합원과 예치고객에게 순 예수금이자로 8억8천5백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일반사업 부문(구매사업, 로컬푸드직매장, 판매사업, 친환경유기질비료공장) 은 비료 등 구매사업에서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전 품목 농약 20% 할인 등의 사업을 펼쳤고, 로컬푸드직매장은 전년대비 3천4백만원이 증가한 5억6천6백만원의 매출총이익을 냈습니다. 

 2019년 홍동농협은 친환경벼 1279톤과 일반벼 870톤을 수매하였고, 조합원들의 편의를 위하여 2020년에는 친환경 RPC를 새롭게 정비할 예정입니다. 

 

글/사진 : 《마실통신》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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