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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년부터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곁가지 사업으로 교육생과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에게 유기농 벼농사 교육을 이어왔습니다. 못자리 준비부터 수확이후 녹비재배까지 벼의 성장 단계별로 다섯번에 걸쳐 진행되는데 벼농사외에도 논생물조사와 지역 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됩니다.    

 

 특히 매 회 유기재배, 자연재배, 아쿠아포닉스(벼와 물고기 동시 사육기술) 논을 주기적으로 관찰하며 각각의 특징을 세심히 살펴 앞으로 자신이 지향해야할 농법에 주목하도록 안내합니다. 

 

자, 지난 9월 20일에 진행된 네 번째 벼농사 실습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봄에 손모내기로 심은 삿갓논의 벼를 베기 위해 낫을 갈고 있다 

 

금평리 농부이반 농장의 실습논에서 조생종인 밀크퀸을 베는 모습 

 

문당리 밀알농장에서 벼와 메기가 함께 크는 논을 살펴보는 중~

 

금창영님으로부터 자연재배 벼의 생태와 한 살이에 대해 경청하는 교육생들

 

이렇게 벼를 거꾸로 널어두면 볏대의 영양분이 벼알로 흘러든다   

 

실습논의 벼가 금마정미소에서 화려하게 포장미로 변신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생들에게 참여횟수에 따라 분배된다. 

 

글/사진: <홍성귀농귀촌센터> 이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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