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방사능119 캠페인>

그동안 특허청과 식약처, 환경부에서 천연방사성 핵종을 이용한 음이온 제품을 건강기능성 제품으로 특허를 내주거나, 의료기기, 친환경 제품 등으로 허가해 왔습니다. 음이온 가루가 사용된 제품은 대진침대 이외에도 특허청 등록 기준 8만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베게, 모자, 마스크, 생리대, 속옷, 건강팔찌, 소금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시중에 이미 너무나 많은 생활방사능 우려 제품들이 유통 사용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실태조사와 방사능 조사를 통해 이러한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서 시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들에 대해서는 피해예방 차원에서 사용제한 등을 적극 고려해야 하고, 문제가 확인된 제품들을 폐기하거나 처리하는 방안과 취급자 안전대책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최근 회수된 라돈침대의 해체작업이 당진항 야적장과 대진침대 천안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안전한 처리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방사능119.com] 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방사능 측정을 직접 신청하고 방사능 우려 제품을 제보하고 방사능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측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고 정해진 날짜에 서울에 위치한 환경운동연합을 방문하셔야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의 신청이 많을 경우 날짜를 정하여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에서도 측정을 진행하려고 하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침대와 같은 이동이 어려운 물건은 제품 사진 및 제품명을 보내주시면 기업에 원료 정보와 방사능 누출 유무를 물을 예정입니다. 최근 방사능 측정 후 중간결과를 발표하였는데 해외에서 구입한 음이온 라텍스 매트리스등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사능 측정 신청 방법

서울 방문이 가능하신 경우 : 방사능119.com -> 방사능 측정 신청하기

서울 방문이 어려우시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신 경우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미선나무 (김미선, 010-8751-7092)에게 연락주세요.


*방사능 측정 중간결과 발표자료_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발표

http://kfem.or.kr/?p=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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