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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화폐거래소 '잎' 장터를 진행한지 1주년을 맞이하여 평가와 앞으로의 장터 방향을 생각해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주셨고 장터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설문 결과입니다. 

 

장터에 더 나왔으면 하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수가공식품, 간신거리, 수산물, 중고물품, 즐길거리, 반찬. 유기농 채소와 과일매대가 상시 있으면 좋겠다. 다양한 공예품. 물건을 사고 파는 것만이 아닌 소소한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 트럼펠린. 놀거리. 농산물과 가공품. 지금도 좋다. 평소에 먹기 힘는 장터가 생각나는 특별한 먹거리. non gmo 장터. 재래씨앗 장터. 문화장터 등.

 

한 발 도약하는 장터를 위해 어떤 것이 더 필요할까요?

말도 안 되는 것 갖고 나와도 되는 자유로움. 쓰레기 없는 시장. 쉬는 날 나오기 어렵다. 다양한 물건, 장터 나오는 사람들 간의 연대. 즐길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참여 인원이 많아져서 활발한 분위기가 형성되길. 거래시 잎 사용.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 참여. 농산물 확대. 장터 테이블과 배너도 디자인되어서  '홍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되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기 쉬는 장소가 좋겠지만 아이들과 즐기려면 애향공원이 좋다. 지역민들에게 홍보와 참여 독려. 만남의 장소. 홍동온협이나 신협, 면사무소, 이장단과 부녀회장단 등에 홍보.  매대 특성이나 깃발 등 '잎' 장터만의 이미지가 있으면 좋겠다. 놀러오는 사람들을 위한 예쁜 볼거리. 지금처럼 소박한 장터가 좋다 등.

 

 

글/사진: <홍성지역화폐거래소'잎'> 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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