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 뉴스《마실통신》정기 발행/117호_11월_②_1115 발행

[마실통신_11월호]강아지의 가족이 될 분, 기다립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1. 9. 17:06

<분양> 강아지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지난 10월 말, 천둥번개가 치던 날 창고 한 구석에서 새끼강아지 네 마리가 태어났어요.

백설기 같이 하얀 강아지, 온몸이 갈색인 강아지, 얼굴만 까만 강아지.

태어난 지 6주가 다 되어가는 강아지들은 이제 어미젖을 거의 떼고, 쫄랑쫄랑 집 마당을 다닙니다.

 

 

강아지와 함께 달리고

강아지와 함께 신나고

강아지와 함께 평온함을 즐길 강아지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만약 강아지의 가족이 되고 싶으시다면, 한 번 더 깊게 고민해 보시고~ 강아지를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도 부탁드립니다!


문의 : 010-7746-9193 이담

 

글/사진_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