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2019 홍동면 주민소통한마당 및 송년행사'가 홍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홍동면과 홍동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홍동 마을 곳곳에서 5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하여 북적북적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전 공연에서는 홍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2019년도 한 해동안 익힌 기량을 뽐내주셨습니다. 사물놀이, 오카리나,

난타, 스포츠댄스, 밴드공연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후 새마을부녀회에서 따듯한 떡국과 맛난 음식들을 준비해주셔서 다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어진 1부 행사에서는 홍동면 2019년도 활동 소개 영상 상영이 있었고, 홍성군수·군의장·국회위원·면장·주민자치회장이 감사패, 장학금 등을 전하는 시간과 축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홍동 골든벨, 실버댄스, 가까이 더 가까이 풍선 게임, 간주 듣고 노래 부르기 등 퀴즈와 게임으로 흥겨운 레크레이션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어서 홍동 지역 곳곳에서 후원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송년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글/사진: 《마실통신》 정영은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일 시 : 2019년 12월 12일 (목) 오후 4시
*장 소 : 신협

1. 2020 우리마을발표회는 2월 7일(금)로 예정하고 있으며, 1월 중에 지역의 중간단체(의료생협/여농센터/햇살배움터/마을활력소)가 참여하는 준비모임을 통해 행사를 기획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올 해 발표회의 주요 내용은 <지역소모임 소개 및 발굴>이 될 것 같습니다. 

2. 4. 단체별소식은 <달모임 온라인>에 첨부한 회의록을 참조해주십시오~
(온라인 밴드 - https://band.us/band/68947713) 그리고 1월 달모임은 1월 9일(목) 오후 4시입니다.

 

글/사진: <마을활력소>이동근

 공개채용을 거쳐, 홍동면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으로 이동근 님(구정리/마을활력소 사무국장)이 뽑혔습니다. 홍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는 12월 10일 열린 3차 회의에서 이같이 사무국장 채용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또 이날 주민자치회는 사전에 기획경제분과에서 논의한 '홍동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안에 대하여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의에서 반영된 의견을 종합하여 조만간 운영세칙 제정을 마무리짓고 홍성군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각 분과별 모임을 갖고, 분과에서 앞으로 다뤄야할 주제와 영역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내 관련 사업들의 목록을 분과별로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홍동면 주민자치회는 ▲건강복지 교육문화 교통 기획경제 환경 이렇게 5개 분과를 운영합니다. 새해부터는 월 1회 이상 각 분과별 모임을 따로 열어서, 분과별 의제 발굴 논의를 보완하고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분과 모임은 주민자치위원이 아닌 분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다음 전체 회의는 1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글: 《마실통신》 정영은 /사진: <홍동면 주민자치회>

 

 

'ㅋㅋ만화방' 생존(!) 5주년 축하 행사, 잘 마쳤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마을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빠듯한 살림이지만 큰맘 먹고 이것저것 마음을 담아 준비해보았답니다. 행사 준비에 맘써주고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이날은 식전 행사로 옆집 '동네마실방뜰'에서 맛나게 식사를 나누고 난뒤.,ㅋㅋ만화방 단골인 풀무학교 고등부 밴드 '와락' 친구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만화방 돌발 퀴즈, ㅋㅋㅅㅍ 친구들과 함께한 만화방 한해살이 이야기, 5주년 축하 영상 상영회(!) 등을 가졌답니다.

끝으로, 우리 마을 소녀/소년들이 무료입장하는 공간으로 만화방을 만들어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자그만 선물도 드렸습니다.

혹시 연말 행사가 겹쳐 이번 만화방 행사에 못 오신 후원자님들, 만화방으로 선물 받으러 어서 오세요. 본인이 만화방 후원자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는 분들도, 어서 오세요. 새해를 맞아 '나도 만화방 후원을 해야할텐데' 하셨던 분들도, 어서 만화방으로 오세요. 농촌 마을 아이들이 맘 편히 놀고 쉬는 문화공간 'ㅋㅋ만화방' 이 마을 소녀소년 무료입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세요~! (문의: ☎.070-8823-3151)

 

'2019 홍동 햇살 마을학교'도, 잘 마쳤습니다!

 20193월부터 시작한 '2019 홍동 햇살 마을학교' 수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홍성군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햇살배움터에서 추진한 이번 활동은 홍동면에 있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4개 학교(금당초, 홍동초, 홍동중, 풀무농고)에서 아래와 같이 10개 프로그램으로 홍동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ㅇ 금당초등학교: 오카리나반

ㅇ 홍동초등학교: 부엌놀이, 클라이밍, 햇살제과제빵

ㅇ 홍동중학교: 마을정원과 나, 우리마을 팟캐스트, 행복탐험대

ㅇ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마을아카이브반, 꽃차반, 사진반

 마을 교사와 홍동 아이들이 함께 마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마을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14, 2019 ㅋㅋㅅㅍ 홍동중 활동 발표회

 겨울방학을 앞둔 14() 오후에는 ㅋㅋㅅㅍ(ㅋㅋ만화방 스스로프로젝트) 홍동중학교 동아리의 연간 활동발표회가 열립니다. 2019년도 홍동중학교 ㅋㅋㅅㅍ 동아리는 (추억) 사진관 뮤비 어번져스 줄무늬 타조 잠깐만 드로잉 Dance Trip 테트리스 야구 관람 동아리 이렇게 모두 7개 동아리입니다. ㅋㅋㅅㅍ 동아리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2019년 한 해동안 ㅋㅋㅅㅍ로 어떻게 활동했는지 서로 나누는 시간입니다. (ㅋㅋㅅㅍ 풀무고 동아리(페미니즘 소모임) 활동발표회는 지난해 12월 20일에 열렸습니다.)

 

16, 교육잡지 민들레읽기 모임

 한 달에 한 번 갖는 민들레읽기 모임. 1월에는 6() 저녁 730분부터 마을활력소 1층에서 열립니다.

지난 12월 모임에서는 민들레 126호(11-12월호) 기획특집 '함께 읽기의 힘' 가운데 글 '지속가능한 읽기 모임이 되려면'을 같이 읽어보고 우리 마을 교육에 대한 생각들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번달 모임에서는 민들레 126호에 나온 글들 가운데, 참석자들이 원하는 글을 각자 골라서 미리 읽은 뒤에, 모여 같이 생각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갖는 민들레읽기 모임은 책이 없어도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관심있는 마을 교사와 학부모 여러분의 참여 바랍니다.

 

/사진: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 사무국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지난 12월 3일 저녁, 2019년도 두번째 '우리 마을 사람책: 홍동 허스토리(Hongdong Herstory)'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투닥투닥 송송송, 할머니장터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습니다. 홍동농협 로컬푸드 매장에서 '할머니반찬가게'를 운영하고 계신 '할머니장터조합' 언니들의 이야기는 소박하고 따뜻하며 가슴 뭉클했습니다. 조금씩 규모화가 되어가면서 사람살이의 정을 잃을까 염려하시는 마음을 읽게 된 것은, 지금 홍동에 사는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입니다.

 

지난 11월 열린 <나는 마을 이장입니다>와 12월 <투닥투닥 송송송, 할머니장터조합>을 기록하여 책으로 담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새해 1월에는 2019 '우리 마을 사람책: 홍동 허스토리(Hongdong Herstory)'가 책으로 나오니, 지난 연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꼭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에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고 이어갈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있던 분들의 삶을 중심으로 옮겨놓고 배우는 일에, 앞으로도 홍성여성농업인센터는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홍성여성농업인센터> 센터장 정영희 / 사진: <studio H> 박혜정 

 

 

 

 

(※ 이 글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풀무학교 ‘마을의 이해’ 수업, 올해는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해마다 풀무학교에는 홍동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여러 곳에서 학생들이 옵니다. 올 봄에도 경기도 파주부터 통영 욕지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온 신입생들이 새 식구가 되었는데요. 이 풀무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의 이해’ 수업 과정이 2019년도 2학기에 열렸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 정영은 선생님이 풀무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과정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홍동 마을 안의 여러 현장에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마을의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 듣고 공부하며, 풀무학교가 속해있는 홍동 지역의 특색과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배워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을의 여러 장소들을 크게 ‘농업, 교육, 협동조합’ 의 주제로 분류하여, 한 학기 동안 4개 모둠의 1학년 학생들이 각각 모둠별로 마을 단체들을 탐방하고 인터뷰했습니다. 다녀온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농업 분야: 금창영 씨 농장, 주형로 씨 농장, 박푸른들 씨 농장, 이선재 씨 농장, 평촌목장, 젊은협업농장, 홍성씨앗도서관, 문당환경농업교육관

 

* 교육 분야: 갓골목공실, 꿈이자라는뜰, 갓골어린이집, 교육농연구소,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 ㅋㅋ만화방, 풀무학교 전공부, 홍동밝맑도서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 협동조합 분야: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할머니장터조합, 협동조합동네마실방뜰,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아하홍성생활기술협동조합, 풀무학교생협, 초록이둥지조합, 홍동농협 

 

 공동체정신과 농업의 생태 환경적 가치를 중요히 여기는 풀무학교의 학생들에게, 홍동은 정말 매력적인 학습공간입니다. 방문했던 장소마다 학생들은 마을 어른들의 말씀을 새겨들으며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는 삶,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 배웠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동의 여러 조직과 기관을 둘러보며 마을공동체의 힘과 의미를 새길 수 있었습니다.

 

 작은 마을 하나에 이렇게나 많은 배움의 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대단했고, 풀무학교의 학생들에게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학교 울타리 밖에서 얻은 새로운 배움의 시간들은, 풀무학교 1학년 학생들은 물론이고 동행하며 함께 공부한 모둠별 인솔 선생님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탐방할 장소를 선정하는 일부터 인터뷰를 준비하고 실행, 정리하는 일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였기에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견학을 통한 배움 뿐 아니라 직접 마을 단체 분들과 인터뷰 약속을 잡아 섭외하고, 인터뷰와 탐방 결과를 기록하고, 정리하여 공유하는 과정을 스스로 경험한 것 또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 이번 학기 '마을의 이해' 과정에서 모둠별로 공부한 내용과 마을 분들을 만난 소감을 담아, 게시물로 제작하여 풀무학교 학생관 게시판에 전시했습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이 게시물을 마을 분들께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1월부터 마을활력소 1층로 옮겨 전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홍동 마을 곳곳에서 풀무학교 1학년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시간내주시고, 귀한 이야기로 배움을 주신 마을의 여러 단체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교사 주한 / 사진: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 정영은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풀무신협 산악회 제14차 정기총회가 12월10일 강원도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등산을 마치고 돌아와 17:30분부터 풀무신협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감사보고, 결산보고, 정관변경, 2020년 산행지 결정 등 2019년 풀무신협 산악회 일년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20년 산행 예정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충남홍성 오서산 791m 시산제
2월 경남남해 설흘산 406m 암능산행
3월 제주도    한라산 1950m 섬산행
4월 전남순창 조계산  884m 힐링산행
5월 강원삼척 덕항산  1070m 동굴산행
6월 전북군산 어청도  173m  섬둘레길
7월 전남곡성 동악산  768m  계곡산행
8월 야유회
9월 서울      북악산  342m  산성길
10월 경기포천 한탄강           둘레길
11월 경북영덕 팔각산  628m  단풍산행
12월 충남태안 백화산  284m 송년회


풀무신협 산악회는 매월 10일날 산행을 가며 A조 등산, B조 둘레길 및 관광 등을 하고 있으며 회비는 20,000원이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여행자일일보험에 가입하고 출발합니다. 산행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풀무신협 633-6221~3, 산악회 사무국장 황연동 010-8800-3205으로 문의 바랍니다.

 

글/사진: <풀무신협 산악회> 황연동

 

‘잎’ 장터 알림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지역화폐 ‘잎’ 장터가 열립니다. 농산물, 먹거리, 수공예품, 재활용물품, 공연 등 다양한 물품과 재능을 판매하고 나누는 자리입니다. 오셔서 구경하고 장도 보고 함께 즐기면 좋겠습니다.
 동절기에는 12~2시, 하절기에는 4~6시에 진행합니다. 상기 일정과 장소는 [홍성 지역화폐거래소 ‘잎’] 밴드를 통해 안내해드립니다. 

홍성 지역화폐거래소 ‘잎’ 가맹점 목록
ㅋㅋ만화방
갓골 목공실
갓골 예원
갓골 빵가게
경제협동체 도토리회
교육농 연구소
꿈이자라는뜰
내포반찬
늘푸른정원
동네마실방 뜰(술집)
동네컴퓨터
뚞딲 자전거포
마을활력소
밝맑도서관
삼국지(식당)
송풍방앗간
스파클 생수
신협
(홍동면 -원화를 잎으로 환전)
씨앗도서관
암행어사 게스트하우스
(홍성읍 매봉재)
얼뚝생태건축조합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예솔 피아노학원
옷가게 뱅뱅
(홍성읍 명동골목)
우리동네 의원
윈드케어시스템
정육점식당
초록이둥지 협동조합
(문당리 쌀빵)
콩세알 장독대
평촌 요구르트
할머니장터조합
함께먹는식구들(여농센터)
행복나누기(식당)
홍남석유
홍동 번천막걸리
홍동 이용원
홍동농협
(하나로마트와 경제사업장)
홍동디자인모임
홍동문구
홍동미용실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홍성클라이밍센터
홍성한우(식당)
홍주성(식당)
힐링하우스 무지개
* 그 외 개인 회원

201912월부터 20201월초까지, 마을마다 지난 한 해 마을살이를 함께 돌아보는 '마을 총회'가 각 마을회관에서 열립니다. 한 해의 끝자락, 마을의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관심 가지고 잘 확인하셔서, 꼭 참석해주세요!

 

글: 마실통신 / 자료정리: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 사진: <반교마을> 이장 조권영

 

 

2020년 2월 29일 오후 2시, 홍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총회를 개최합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참석하여주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태풍으로 연기되었던 환경연합 총회, 2월 1일(토) 황새공원에서!
태풍으로 취소되었던 환경연합 총회를 2월 1일(토) 오후 3시에 하려고 합니다. 올드패션쇼와 음식나눔, 미니강연 등 9월 총회 계획을 대부분 반영하려고 하고요, 장소도 그대로 예산황새공원으로 합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소중한 자리이니만큼 회원분들은 꼭 참여 부탁드리고요,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환경연합을 간 보고 싶으신 분들, 지역 환경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총회자료는 1월 20일 이후 환경연합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내년엔 이런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환경연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접수 받습니다.    
(*) 총회 참석 및 제안사항 접수 : 환경연합 사무국 010-6209-4121

 

글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 이 글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1. 창업식(졸업식) 소식
 풀무학교 전공부 제 18회 창업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6일(금) 6명의 귀한 청년들이 풀무학교 전공부를 창업하고 새로운 삶터로 나왔습니다. 올해 창업식에는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의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됐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창업생들이 울음보를 터뜨리는 바람에 오랜만에 ‘눈물의 졸업식’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년의 과정을 건강하고 성실하게 마무리한 창업생 6명에게 다시금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그리고 창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찾아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18회 창업생 명단: 정유경, 이찬, 박주영, 김준하, 김주련, 강건

2. 2020년 신입생 추가모집 안내
 경쟁과 대립의 논리를 떠나, 생명과 평화를 위주로 생각하면 농업과 농촌은 여전히 사회의 뿌리요 바탕입니다. 특히 생태농업과 자립하는 지역공동체는, 건강한 먹을거리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의 원점임을 모두가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흙을 살리고 고향을 일으켜 생명과 평화를 가꾸는 것은 결국 주장이나 정책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성서의 바탕 위에 “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를 목표로 1958년 개교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는, 그 동안의 기초 교육과 전인교육의 연장으로서, 2001년 풀뿌리 주민대학인 2년제 전공과정을 개설하여 우리 사회의 뿌리를 가꿀 일꾼을 길러 왔습니다. 이제 제20회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 입학자격: 고등학교 졸업 및 이와 같은 학력을 가진 사람으로 학교의 목표나 방향에 동의하고 함께 할 사람.
 * 필요서류: 전형료 50,000원, 입학원서(사진첨부), 자기소개서(입학사유), 주민등록등본 
 * 전형료 입금처 신협 06019-12-000340 풀무학원(지원자 이름으로 입금)
 * 입학원서와 자기 소개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 전형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 접수방법: 우편접수 (32284)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91번지(광금남로 636-2) 풀무학교 전공부
 * 문의: 전화 041-631-6604 / 010-8155-2715 
 * 웹사이트 www.poolmoo.net 전자메일 poolmoo2001@gmail.com 

 

글: <풀무학교 전공부> 강국주

사진: <studio H> 혜정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음악과 춤으로 화합하는 홍동중 학급뮤지컬 
- 학생회가 주관하는 학급뮤지컬 공연 

홍동중학교(교장 민병성)에서는 12월 20일(금) 13시 30분 해마루에서 2019학년도 학생회가 주관하는 학급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전교생이 모두 모인 다모임에서 올해 학급뮤지컬의 방향을 사전에 협의하였는데, 그 결과에 따라 6개의 주제(크리스마스, 역사, 사회풍자, 양성평등, 사랑, 꿈)중 각반 대표가 뽑은 주제로 뮤지컬을 준비했습니다. 역할 배정에서부터 시나리오 작성, 연기, 조명, 음향과 소품 준비 등 학생들은 협동심을 발휘해 하나의 완성된 공연을 준비하느라 2주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짬짬이 틈을 내어 연습하였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학급별로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지만 하루하루 완성도 높아가는 모습을 보며 성취감도 저절로 높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를 주제로 한 1학년 1반은 6.25 전쟁 속에 가족을 잃어버렸다 찾는 설정을 통해 귀여움을 무한 발산하였고, 3학년 1반은 ‘사회풍자’라는 주제로 뇌물수수, 권력 남용, 인권침해 등을 다루기도 하였으며, 3학년 2반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재치 있게 꾸며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학급뮤지컬을 통해 학년말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무대를 마련하고 학급의 단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또한 바쁜 가운데 많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셔서 큰 박수와 호응으로 더욱 따뜻한 연말 공연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의 끝에 더욱 성장한 학생들을 보며 내년 더욱 빛날 아이들을 기대해 봅니다. 

 

 글/사진: <홍동중학교> 교사 최미옥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갓골 어린이집에서 일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동지 잔치가 12월17일에 있었습니다.
“동지 팥죽 먹고 나이 한 살 더 먹자 ~~ 밤이 제일 길은 날” 저녁에 갓골식구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들께서 열심히 준비해주신 ‘손 큰할아버지의 만두 만들기’ 동극도 감상하고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준비한 율동과 몸짓놀이도 부모님 앞에서 보여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팥죽과 과일, 떡을 나누어 먹으며 2019년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로 맞이하는 2020년의 기대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 덕담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이해 마실 통신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갓골가족일동

 

글/사진 : <갓골어린이집>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 관내 학교 졸업식 일정

 

󰊲 2020년 홍성군수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

  ❍ 일   시 : 2020. 1. 15.(수) 10:00 ∼ 15:10
  ❍ 주요일정(흐름도)

  ❍ 마을단위 현장방문 
    - 1차 : 금당리 성당마을
    - 2차 : 신기리 신촌마을

 

 

󰊳 제52대 홍동면장 이임사 및 제53대 홍동면장 프로필 

 

제52대 조성을 홍동면장 이임사

 

존경하는 홍동면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저의 이임식 자리에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님과 마을 이장님, 지도자님께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도와 1년 6개월 동안 홍동면장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뒷받침 되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제 저는 지난 36년간 몸 담았던 이곳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제2의 인생을 가꿀 낙원으로 떠나려 합니다.

어린 나이 사회 초년생으로 공직생활에 첫 받을 내딛었을 때는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선배님의 따가운 가르침과 하늘에 계신 아버님의 보살핌이 있어 공직문화에 정착할 수 있었고 오늘 큰 대과없이 이임과 퇴임을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임기이지만 고향 홍동면 발전을 위하여 미력 하나마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이며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 고마우신 뜻 가슴속 깊이 새기고 고향 어르신과 선·후배 여러분께서 주신사랑 간직하며 열심히 씩씩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홍동면민 여러분!

우리 홍동면은 앞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뜨거운 잠재력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앞서하고, 아이템을 공유하며 활발한 주민자치활동 참여와 조직적인 네트워크는 홍동의 자랑이며 강점입니다. 
홍동인은 못 할 일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여 홍동발전을 위한 큰 일에 동참을 희망하며 저 또한 뒤에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막상 떠나는 자리에 서니 그간 홍동면장으로 일했던 많은 것들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작은 보람도 있었지만 아쉬움과 미흡했던 점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 동안, 재경에서 미안할 정도로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주신 노석순 명예면장님, 심재훈 재경향우회장님, 김주표 산악회장님(신임 향우회장), 노종세 사장님을 비롯한 출향인 여러분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또한, 김기일 협의회장님과 이장님, 주정모 자치회장님, 이상구 체육진흥회장님, 함동열 새마을회장님, 한무홍 부녀회장님 등 단체장님께서 딱딱하고 고집센 후배 데리고 일하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송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밖에선 선·후배로, 아우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이재곤 부면장님과 각 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당신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의 승승장구를 기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아내 구명희님! 당신의 내조는 일품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홍동면민 여러분! 그리고,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9. 12. 30. 
제52대 홍동면장 조성을

 

 

제53대 홍동면장 프로필

❍ 이    름 : 김 종 희(남)
❍ 생년월일 : 1962-07-10
❍ 전 부서 : 산림녹지과장

 

 

글: <홍동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 김기광

(※ 이 글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도토리회>는 회원의 출자와 곗돈의 납입을 통해서 풀뿌리기금을 조성하여 공동체금융을 활성화하고 지역구성원간의 상호부조를 목적으로 합니다. <도토리회>에서는 회원(개인 또는 단체)의 공익적 마을사업, 창업, 생활비용을 위한 무이자 자금을 지원합니다.

 

1. 2020년 도토리회 총회는 1월 29일(수) 저녁 7시 30분 마을활력소에서 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보았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라며 총회 전에 미리 다시한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 전국주민협동연합회(前 자활공제연합회) 상임이사 유유미 선생님이 홍동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연합회와 도토리회가 어떻게 상호협력할 수 있을지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구체적인 사업에 관해서도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으며, 그 첫 단추로 2020 도토리회 총회에서 유유미 선생님이 전국주민협동연합회의 자조금융사업에 대한 소개자리도 갖기로 하였습니다.

3. 현재 도토리회 협동기금총액은 219,800,317원(지역화폐 563,000잎 예금별도)이며, 185,400,000원(대출건수 29건)이 대출중입니다. 그리고 회원은 3명이 늘어 총 106회원이 있습니다(단체12곳 포함)

*도토리회 회원가입 문의는 010-8436-1874 또는 dotoribank@hanmail.net로 연락주십시오.

 

글: <경제협동체도토리회> 이동근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전환총회 개최 안내

 

2020년 2월 29일 오후 2시, 홍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총회를 개최합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참석하여주시길 바랍니다.

 

홍성우리마을의료조합(이하 의료조합)이 의료생협에서 의료사협으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12월에 생협 유지조건을 충족한 것에 이어, 2019년 12월에는 사협 전환조건을 모두 충족하였습니다. 이제 조합원 570명 중 2/3인 380명 이상이 참여하여 전환을 승인하는 총회를 열면 드디어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조합은 지난 2015년 5월 9일, 조합원 315명이 4,500만원을 출자하여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9월, 의료생협 설립요건이 사협 수준인 조합원 500명에 출자금 1억으로 바뀌었고, 2019년 9월까지 이 조건을 맞추지 못한 생협은 설립인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생협법을 개정한 이유는 유사의료생협(사무장병원)을 줄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실제적인 조합 활동 없이 서류상으로만 협동조합을 만들어 의사를 고용하고 의료기관을 운영하는 경우에 사무장병원 또는 유사의료생협이라고 합니다. 과잉진료, 부정청구, 의사착취, 사기 등 유사의료생협의 비정상적인 운영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지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을 전환하면 현 정부의 정책기조인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사업)과 연결하기가 유리해집니다. 어르신 문화교실과 같은 노인돌봄 사업을 지속하거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새롭게 시도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사협으로 바뀌어도 동네의원을 이용하고, 조합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에는 달라지는 점이 없습니다. 

 

홍성우리마을의료조합은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스스로를 살피고 서로를 돌보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일에 앞으로도 매진하려고 합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는 다음 총회에 반드시 참여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 조합원이 아니신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는 2020년 1월 31일 이전에 조합원이 되시면 전환총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교실

 

한글교실은 겨울방학도 없다네~ 매주 목요일, 바닥 따끈한 의료조합(사무실) 모여 한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열심이신지 옆에서 일하던 조합 일꾼들과 간호사들도 어느새 총출동! 어르신 곁에서 한글 공부를 도와드리게 된답니다^^

 

 

글/사진: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사무국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2019년 12월 3일 풀무신협과 홍동면사무소가 주관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19년 온(溫)세상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저물어가는 한해를 보내며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2020년에도 홍동면의 모든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서로 사랑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풀무신협> 김주자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알고 보니, 세상은 온통 사랑이었습니다.>
- 제 3회 홍동초 연극제 (2019. 12. 6. 금)

 

  벌써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1회와 2회는 5~6학년이 영화를 제작・상영했기 때문에 연극영화제였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진정한 연극제였습니다. 1년 동안 꾸준히 연극놀이와 즉흥활동을 통해 장면을 만들고, 모둠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낸 대사들이 쌓이고 쌓인 여섯 편의 연극은 그 자체로 감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욱이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19학년도는 5~6학년 국어 교육과정에 공식적으로 연극 교육이 자리 잡은 첫 해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홍동초는 혁신학교 이름에 걸맞게 앞서가는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학년과 2학년은 학급 독서활동과 연계하여 그림책과 이야기책 내용을 장면으로 연결・ 연극 작품을 만들었고, 3학년은 학급이나 가정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들을 장면화하여 연극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4학년은 국어시간에 꾸준히 동시읽기를 하는 과정에서 인상 깊은 동시를 골라 이야기 장면을 상상하여 연극으로 만들었으며, 5학년은 사회 시간에 역사를 공부하면서 짧게 스쳐지나갔던 역사 인물들의 사랑이야기로 작품을 만들었지요. 6학년 역시 온작품읽기 활동으로 ‘몽실언니’를 연극화했듯이 단순한 연극교육이 아니라 교과 및 영역이 긴밀하게 연계된 통합교육활동으로서의 교육연극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연극제 제목, ‘알고 보니, 세상은 온통 사랑이었습니다’처럼 홍동초 교육공동체 가족 모두가 훈훈한 사랑을 흠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의 날 행사>

 12 24일에는 행복의 날이 열렸어요. 이번 행사는 학생회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함께 이야기하며 만들었죠. 1-2교시는 나눔장터, 3-4교시는 장기자랑, 5-6교시는 영화감상이 진행됐어요. 평소에 연습했던 악기나 춤들을 발표하며 끼를 마음껏 뽐낸 장기자랑을 다들 신나게 참여했죠. 

특히 나눔장터에서 나온 수익금과 6학년 달걀판매금액을 합친 306,670원을 세이브더칠드런 빨간염소 보내기에 보내게 됐어요.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홍동초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 한 뼘 성장한 시간이었어요. 내년 행복의 날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글: <홍동초등학교> 교사 권이근, 김명중

사진: <홍동초등학교>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 동네마실방뜰이 낮뜰을 시작합니다! 

다가오는 새해 2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낮뜰 일꾼은 홍순영, 전혜진님이 맡아주시기로 하셨고, 식사와 분식류, 음료등을 판매합니다. 어떤 음식일지 궁금하시다면! 동네마실방 뜰로 맛 보시러 오세요^^

 

-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치킨! 드디어 무항생제치킨으로 바꿨습니다. 이왕 바꾼김에, 염지하지 않은 무항생제 닭으로 바꿨습니다. NON GMO 기름으로 튀긴 무항생제 무염지 치킨! 원재료 가격은 올랐지만, 판매가격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동네마실방 뜰이 지난 12월 20일, 연말맞이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뜰 공간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풀무고등학교 밴드동아리 '와락'과 홍동아카펠라모임에서 특별공연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적정기술협동조합 '아하',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홍성YMCA, 번천막걸리, 홍주막걸리, 지역화폐거래소, 행복나누기, 이연진, 김연화 등, 경품후원과 음식 후원으로 자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지역단체와 회원분들이 계셔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사 진행과 DJ로 활약해주신 최문철, 이은정 두 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네마실방 뜰에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분들이 참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풀풀농장의 수제맥주 시음회가 동네마실방뜰에서 있습니다.

시음회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꼼지락: 010 2734 0986으로 신청해주세요.

 

- 동네마실방 뜰 11월 결산보고(월말결산 관계로 한달씩 밀려 보고)

11월 매출액 : 5,439,000원

11월 지출액 : 4,641,890원

 

 

 

글/사진: <협동조합동네마실방뜰> 운영위원 조모세

(※ 이 글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1. 설 선물세트 예약 받습니다.

  - 파운드와 요구르트 선물세트 : 23,000원

    (모카/카카오파운드 중 1개, 견과류/크렌베리파운드 중 1개, 평촌요구르트 1L 1병)

  - 유기농 콩기름 선물세트 : 12,000원

    (유기농 콩기름 1L 1병)    

2. 세제 소분 판매하오니 담아가실 용기 가지고 오세요.

  - 중성세탁세제(액상), 베이킹소다(가루), 과탄산소다(가루), 구연산(가루)

   * 일회용품 줄이기에 함께 해주세요.

3. 자연방사달걀 예약(1주 또는 2주단위) 받습니다.

  - 자연방사달걀(NON-GMO사료 사용) 10알 6,500

 

올 한 해 모두 큰 일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풀무학교생활협동조합

 

tel. 041-633-8948 / 070-4607-7300

주소  충남 홍성군 홍동면 광금남로 658-8

FAX 041-634-7948

계좌번호 농협 473042-51-025197

 

 

글: <풀무학교생활협동조합> 

 

 

(※ 이 글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문당쌀이야기 새소식

 

초록이문화교실시작

안녕하세요~ 홍동 문당리 주민들이 만든 '초록이둥지협동조합'에서 유기농 쌀빵 등을 만드는 사업장 <문당쌀이야기>입니다.

문당쌀이야기 1층에서는 그동안 유기농 쌀로 빵을 만들어 판매도 하고 체험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쌀빵 만들기도 진행했습니다.

새해부터 문당리 따끈한 찜질방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초록이문화교실을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합니다.

 

2층 공간 새단장

십이월의 겨울, 문당쌀이야기에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문당쌀이야기 건물 2층에 나눔,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족 단위의 체험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나누고 싶은 이야기, 엄마 생각나는 집에서 담근 차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소박하고 투박하지만 홍동 사람들의 손길과 발길을 더해서 꾸며나가고자 합니다.

목조 건물의 이층, 창에서 받아내는 햇살이 참으로 따뜻한 겨울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사뿐사뿐 가볍게 동네 마실 나오듯이 나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직접 담근 차에 정겨움을 더해서 이야기 나눠 보면 어떨까요? 홍동의 이웃들과 문당쌀이야기의 진짜 이야기를 함께 써 보면 어떨까요?

낮의 빛도, 밤의 빛도, 아름다운 <문당쌀이야기>로 마실 오세요~^^ 문의전화는 041-632-9298 입니다.

 

/사진 : <문당쌀이야기> 김소영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12월 21일 활력소 1층에서 잎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활기찼고, 쌀쌀한 겨울날씨 가운데 아늑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두부와 도토리묵, 수제 잼, 컬리플라워, 씨앗 나눔, 말린 고구마줄기, 오란다, 생선, 옷 판매. 그리고 이번 장터에는 먹거리가 많이 나와서 정겨운 장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묵탕, 샌드위치, 떡볶이, 튀김, 찐빵, 김밥, 수수부꾸미, 잡채를 먹으며 장터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애향공원에서 하는 장터는 마실 나와서 쉬고, 즐긴다면, 활력소에서 하는 장터는 또 다른 느낌으로, 도란도란 아기자기한 것 같습니다. 
 잎 장터에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여성농업인센터 앞으로 생산자회, 농협 출품자회가 장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잎 장터에서 싱싱한 농산물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터 관련한 또 한 가지 소식은 홍동면사무소에 장터기금이 있는데, 잎 장터에서 필요한 물품들, 지원 가능한 선에서 적극 지원해주시기로 했습니다. 

 

환전 소식
 홍동 보건소에서 150만 잎, 홍동중학교에서 동녘제에 사용할 잎 208만 5천 잎을 환전해주셨습니다. 마을에서 잎을 사용하고 순환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화폐거래소 잎 총회
2월 22일 토요일 거래소 총회를 하고 이후 잎 장터가 열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시간은 추후에 다시 알리겠습니다. 

글/사진 : <지역화폐거래소 잎> 정채영

 

(※ 이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지난 12월 18일 문당리 환경농업회관에서 비폭력대화 2차 가족모임이 있었다. 


 퇴근하자마자 갔는데 마침 학교 시험기간이라 시간을 낼 수 있었던 곶감이 미리 와서 공간을 꾸미고 있었다. 어마어마한 센터피스였다. 샘물이 마른 나뭇가지를 들고 일찍 와서 센터피스를 참여한 모두가 함께 꾸밀 수 있게 밑 작업을 같이 했다. 


 아래층 식당에 음식을 차리고, 오는 대로 먹기로 했다. 남성모임에서 준비한 검은깨로 덮인 인절미와 달콤한 팥앙금을 넣은 절편, 1기 모임은 준비한 손길마다 맛과 모양이 다른 다양한 김밥, 2기 모임의 따스한 찐고구마와 말랑 말랑 곶감, 얼뚝에서 가져온 맛나게 익은 갓김치, 오전 젊은 엄마들 중심으로 구성된, 사랑스런 아이들과 가족들이 모여 만든 샌드위치와 어묵, 박 선생님이 어머님 상중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여 준비하여 주신 과일 등등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정성과 사랑이 깃든 음식들이었다. 음식을 준비하여 주신 손길에도 감사하고, 특히나 함께 맛있다 맛있다 하며 먹었던 사랑스런 아이들에게도 감사하다. 아이들은 맛있게 먹음을 선물로 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기쁘게 받음으로 드림을 선물하며, 상대로부터 기쁘고 감사하게 받는 것이 상대에게 기쁨을 주는 것임을 경험한다. 

 

 아래층 식당에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 후 위층으로 올라간 사람들의 감탄과 환호, 이전에 본적이 없었던 엄청난 크기와 아름다운 센터피스로 인함이였다. 일찍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개성대로 꾸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센터피스. 빠알간 열매들과 푸르른 잎사귀들, 바스락 바스락 마른 잎사귀들, 각종 기린들, 촛불, 그뿐 아니라 어린아이부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정성껏 꾸미는 모습 또한 아름다운 센터피스의 한 부분으로 마음 한 켠에 장식되었다. 

 동그랗게 놓여진 의자 위 한 쪽 벽면에는 그동안 틈틈이 그려온 어영의 섬세하고 어여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더해 주었다. 내년에는 좀 더 확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시에 참여하여 더욱 풍요로운 공간이 될 수 있으리라는 꿈을 꿔본다, 기꺼이 전시를 해 준 그녀에게 고맙다.

 

 비폭력대화를 마을에서 시작한 순간부터 12여년 동안 모은 사진으로 준비한 동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족모임이 시작되었다. 비폭력대화를 처음 만났을 때 모습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모임을 시작하여 계속 성장해가는 우리들 모습을 보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감동이다. 

 마을 어르신들이 40여년간 독서모임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가고 계시듯 우리도 꾸준히 연습모임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해 가다보면 ‘삶’이 우리를 어떻게 안내할지 누가 알겠는가! 

 

 다음으로 중재 팀의 시범으로 할렐루야 음악에 맞춰 태양에게 인사하기 동작을 모두가 함께 하며 서로 마음을 열고 가슴으로 따뜻하게 연결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사는 곳과 이름도 소개했다. 어르신부터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기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이 참 좋다. 

 이어서 지난 1년간의 삶을 돌아보며 감사하기. 나와 가장 가까운 나 자신이 다른 사람 삶에 혹은 나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한 것을 떠올려서 감사하기, 다른 사람이 나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 준 것에 대해 상대에게 감사하기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목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좋겠는가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가족별 혹은 그룹으로 나누어서 감사표현을 했다. 각 그룹마다 즐겁고 진지하게 나누고 귀를 기울여 경청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한 것을 소소한 것이지만 떠올려서 나눌 때 우리 삶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를 우리는 이미 경험한 바가 있다. 감사하기 한 가지를 하면 우리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 30가지가 풀리고 해결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감사를 일상에 가져와서 가까운 사람들끼리 감사하는 연습을 자주 자주 했으면 좋겠다.  

 

 감사하기를 마치고 자그마한 기린인형과 기린액자 꾸미기 시간, 작년에도 경험하였듯 아이들이 가장 몰두하고 집중하는 시간이다. 아주 어린아이부터 올해 함께 참여한 남성분들, 어르신 두 분까지 즐겁게 꾸미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가족모임이 주는 커다란 선물이다. 각자가 자신의 개성대로 꾸민 것을 센터피스에 전시하면 센터피스가 한층 빛을 발한다. 

 

 끝으로 가족모임의 하이라이트 노탈렌트쇼!! 사회자는 탈렌트가 출중하면 이 공연에는 참여할 자격이 없는 거고, 공연이 끝날 때마다 표현할 때도 잘했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 어떻다로 표현하기를 부탁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첫 순서로 2기모임의 즉흥 공감 역할극은 노탈렌트 쇼의 진수를 보여주어 모두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누구나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서 고맙다. 아무 준비나 연습 없이 무대에 올라와서 즉흥적으로 상황을 연출하여 공감하는 모습은 꾸준히 연습모임을 한 사람들의 여유가 아닐까..잠깐 아름다운 판단이 올라왔다. 

  그 다음 마을 기타리스트 강건의 공연, 대학진학을 위해 준비한 곡이라고 했다. 준비한 곡을 마음껏 마을 사람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모습은 참으로 고맙고 소중했다. 스스로 연습하고 준비한 건이, 그가 바라는 목표대로 꿈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아마 참여한 모두의 바램이었으리라.

 이어서 1기 모임의 느낌 맞추기 놀이, 7명이 무대 위에 서서 쉬운 것부터 해서 제법 난이도 있는 느낌말을 몸으로 표현했는데 예상을 깨고 10개의 느낌말을 모두가 알아 맞췄다. 참으로 경이로운 관객들이었다. 그것을 100퍼센트 알아 맞췄다는 것은 모두가 무대 위에서 ‘두려운, 경이로운, 멍한 ,느긋한...등등’의 느낌말을 온몸으로 ‘아주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가슴으로 평가해본다. 아무튼 다양한 느낌말에 익숙한 관객들이라는 것을 확인한 순간이기도 했다.

 우리들 언니의 첼로연주 또한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모두의 눈과 귀, 마음을 활짝 열어준 시간, 그렇게 우리에게는 우리가 가진 어떤 것으로든 모두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자원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그녀가  보여주었다. 그래서 더없이 고맙고 소중한 연주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돌봄의 손이 많이 가는 어린 친구들 엄마들과 초등친구로 구성된 모임의 리코드 연주, 즉흥적으로 합류한 실로폰 연주 시간. 오늘 리코더를 샀다고 했다. 딱 한 번 같이 맞춰 보았다 했다. 연주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너무 많이 웃어서 눈물 쏟은 시간이었다. 지금도 상큼한 그들의 웃음과 차츰 차츰 차분해지면서 안정을 찾으며 연주하던 모습이 떠올라 행복해진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모여 그 많은 음식을 만들고 공연으로 기쁨을 준 그녀들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아이들이 아파서 함께 하지 못한 가족이 많았다. 지난 해에 함께했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운 친구들, 사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얼굴들이 순간 순간 떠올랐다. 마음으로 이곳에 함께 연결되어 있음을 안다.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든 시간이었다. 그래서 한 분 한 분이 고맙다. 내년에도 함께 모여 서로 존재 자체로 서로의 삶을 축하하고 감사하고 힘을 얻어, 일상을 더욱 따뜻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우리들 되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마을 전체의 축제의 장으로 확장이 되는 날 또한 꿈궈본다.

 

글/사진: 김순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