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당리, 가을걷이 행사 한창 

 

수확의 계절인 10. 문당리 환경교육관에는 마을 가을걷이로 함께 한 행사가 많았습니다. 1013일 오후에는 아람단원 학생들 500여명이, 23()에는 충남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 230여명이 벼베기도 하고 탈곡에 새끼꼬기, 메뚜기 잡기 등을 함께 했습니다. 아이들이 농촌과 농업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 먹거리에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사진: <문당환경농업마을> 백승렬



달모임 안내


달모임은 매달 열리는 홍동면 일대의 단체 실무자들 네트워크 모임입니다


10월에는 18(), 꿈이자라는뜰에서 모여 거리축제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홍동거리축제추진위원회를 따로 꾸리기보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단체로서 축제준비를 할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기타 논의사항과 단체별소식으 <달모임 밴드>에 첨부한 회의록을 참조해주십시오


11월 달모임은 1122() 4시 신협입니다.

 

글/사진: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이동근

 

2019년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전공과정 신입생 모집 안내 


 

경쟁과 대립의 논리를 떠나생명과 평화를 위주로 생각하면 농업과 농촌은 여전히 사회의 뿌리요 바탕입니다특히 생태농업과 자립하는 지역공동체는건강한 먹을거리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의 원점임을 모두가 깨달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흙을 살리고 고향을 일으켜 생명과 평화를 가꾸는 것은 결국 주장이나 정책이 아니라 사람입니다성서의 바탕 위에 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를 목표로 1958년 개교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는그 동안의 기초 교육과 전인교육의 연장으로서, 2001년 풀뿌리 주민대학인 2년제 전공과정을 개설하여 우리 사회의 뿌리를 가꿀 일꾼을 길러 왔습니다이제 제19회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전공과정 생태농업과 2년제 


 

입학자격고등학교 졸업 및 이와 같은 학력을 가진 사람

학교의 목표나 방향에 동의하고 함께 할 사람 


 

필요서류전형료 50,000입학원서(사진첨부), 자기소개서(입학사유), 주민등록등본 

전형료 입금처 신협 06019-12-000340 풀무학원(지원자 이름으로 입금)

입학원서와 자기 소개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전형방법: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접수방법우편접수 (32284)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91번지 풀무학교 전공부


 

전형일정 

원서교부와 접수: 2018년 10월 1~2018년 11월 30일 

.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18년 12월 5일 개별통지

. 2차 면접일: 2018년 12월 15일 일정 변경시 개별통지

최종 합격자 발표: 2018년 12월 20일 


 

특기사항합격자는 생활관에서 공동생활하기 때문에전염성 질환(B형간염 등)에 대한

기본적 건강검진 서류를 기간 내 제출합니다. (제출 날짜항목은 추후 공지)

문의전화 041-631-6604, 전송 041-631-6605

웹사이트 www.poolmoo.net 전자메일 poolmoo2001@gmail.com 



지역과 함께 거두고 나누는 의미를 새기는 홍동거리축제 전날 저녁, 학생 연극을 지역주민과 나누려 합니다.

홍동중학교 해누리관에서 풀무고 연극동아리 '참'에서 준비한 연극을 공연합니다.

공사간 바쁘시겠지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성을 표현하며 함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의미를 담고 있는 연극 활동을 격려하시는 뜻에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 2018. 11. 2.(금) 늦은 7시
장소 : 홍동중학교 해누리관
내용 : 다리오 포 작 '도덕적 도둑' 등 공연


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1. 박관수 2018.11.08 10:57

    3년전 홍동중에서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 (연인관계)였던 박세현양과 박슬빈군이 이번 연극 "도덕적 도둑"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하네요(근데, 불륜관계?).. 3년뒤에도 공연했음 좋겠네요.



홍동면은 햇살 좋고 아이들이 많은 농촌 마을이지만, 의외로 아이들이 맘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지요.


햇살배움터에서 함께 '우리마을 놀이터'를 궁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ㅋㅋ놀이터 프로젝트 뛰뛰빵빵'!


상반기에 마을 분들과 놀이터에 대한 여러 생각들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놀이공간을 만들어오신 건축사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마을 놀이터에 대한 그림을 함께 그려보려 합니다.


우리 마을 놀이터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같이 재미난 상상을 해보아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특강] ‘우리가 함께 만드는 놀이터


112() 저녁 7시 마을활력소에서!


* 강사: 강미현 건축사(건축스튜디오사람 공동대표)


글: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

 

'홍성 NVC 회원의 날'에 초대합니다! 


한국NVC(Non-Violent Communication)센터에서는 해마다 'NVC 회원의 날'에 비폭력 정신에 동의하고 함께 지원하는 공동체로서, 서로를 축하하며 친밀함을 나누고 비폭력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 홍성, 광주, 목포에서 함께 합니다.


'홍성 NVC 회원의 날'이 11월 9일(금) 저녁 6시, 마을활력소에서 열립니다. 가족과 함께 오셔도 좋아요~ 

- 저녁식사: 하나씩 가져와서 나눠 먹어요

- 공동체 감사: 감사를 나누며 연결해요

- 재밌게 만들기: 기린 인형을 꾸며보아요

- 노 탈렌트 쇼(No Talent Show): 즐겁게 놀아요


참가비는 5천원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미리 참가 신청을 받고 있어요.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11월 5일까지 연락 바랍니다. (h.p. 010.3272.3207) 장소는 바뀔 수 있습니다.


글: <홍동NVC연습모임> 고요


사람_동물, 마을_농장, 다함께 행복한 축산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친환경 아웃도어 회사인 파타고니아의 사업비로 진행된 대안축산농장 견학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10월 17일 청양 여양농장 - 바이오가스 플랜트

10월 24일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 - 바이오가스 플랜트, 광역악취저감사업(광석 양돈 단지)

10월 27일 경북 봉화 "땅 파는 까망돼지" - 행복하게 키운 돼지


10월 17일 청양에 있는 여양 농장을 시작으로 27일 봉화의 '땅파는 까망돼지' 농장까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회원, 축산 농가 등 지속가능한 축산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들과 함께 현장 견학을 했습니다.


약 10년 전 바이오가스 플랜트 붐을 타고 전국 여기 저기에서 바이오 가스 플랜트가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5년 후 대부분의 시설들은 멈췄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초로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설치한 청양의 여양 농장은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라고 말했을 때 사람들은 '그 시설이 아직도 돌아가냐' 고 물었습니다. 2005년 최명복 대표가 설치한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아들 최동석 실장에 이어 잘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이 없는 청양에서 이곳 바이오가스플랜트에서는 청양의 35곳의 양돈 농가 중 25곳의 가축분뇨를 받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가스로 전기를 만들고 잘 발효된 퇴비와 액비는 청양의 논과 밭에 뿌려진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을 운영해온 논산계룡축협은 2016년 주민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설치한 후 매일 지역의 가축분뇨 500톤과 음식물 50톤을 처리해 가스로 전기를 만들고 퇴액비를 주변 농가에 뿌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을 방문했을 때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고 너무 깨끗해서 어떤 공장 시설에 온 것이 아닐까, 혹은 가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바이오가스플랜트를 만들 당시 냄새나는 똥공장이 들어선다고 반대했던 주민들과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의 2,30대 청년들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기 등을 생산해 나오는 이익의 일부를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설명을 해 주신 자연순환농업센터 김완주 소장님은 홍성에는 이런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이런 시설이 10개 정도 생기면 홍성의 가축분뇨, 악취는 다 해결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기를 만드는 것 이외에도 폐열이 발생해 주변의 하우스 시설에 열을 공급할 수도 있고, 찜질방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면마다 바이오가스시설과 목욕탕이 생긴다면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읍내까지 나와 목욕을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이 곳 시설은 지금 여기 저기서 몸살을 앓고 있는 태양광 40,50개의 시설을 대체할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독일에는 1만개가 넘는 크고 작은 바이오가스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50개 정도의 바이오가스 시설이 있는데 20년 전 독일이 그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곧 1만개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이 생기는 날이 올까요?


단풍이 산을 울긋불긋 물들이는 토요일 봉화를 다녀왔습니다. 왕복 8시간의 버스를 타고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도로 위에서의 긴 시간 동안 과연 이렇게 먼 길을 왔어야 했나라는 후회를 했지만 도착해서 흑돼지를 점심으로 먹는 순간, 먼길을 달려온 보람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출발한 차가 봉화에 도착했을 때는 점심시간이어서 점심으로 '땅 파는 까망돼지'를 구워서, 국밥으로 먹었습니다. 국밥은 깔끔하니 누린내가 나지 않고 구운 돼지고기는 쫀득한 식감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모두 오랜 이동시간의 피로감을 순식간에 걷어내고 돼지고기 맛을 즐기느라 점심을 한 시간을 넘도록 먹어버렸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30분 정도 차로 이동하여 산속에 자리한 까망돼지 농장으로 갔습니다. 해발 5,600미터에 위치한 작은 농장이었습니다. 농장에 다 가도록 우리동네에서 흔히 맡을 수 있는 축사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돼지들은 너른 축사에 자유로이 돌아다니다가 저희가 다가가니 호기심인지 밥 달라는 것인지 우르르 입구 쪽으로 몰려왔습니다. 털은 깨끗했습니다. 축사도 깨끗했고 어미돼지는 스톨에 갖혀 있지 않고 애기돼지들은 자유롭게 어미돼지 젖을 빨고 있었습니다. 젖을 다 빤 돼지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곤히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 곳의 돼지들은 공장식으로 키우는 돼지들과 달리 송곳니를 자르지 않고 꼬리도 자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밀식 사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설사 꼬리를 무는 일이 있어도 자연스레 낫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공 수정이 아닌 자연교배로 새끼를 잉태한다고 합니다.안타깝지만 여기 돼지들도 판매를 위한 웅취 제거를 위해 거세는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은 돼지고기의 기름이 굳지 않았던 이유는 이곳의 먹이때문이었습니다. GMO옥수수로 만든 수입사료를 먹이지 않고 미강에 과일껍질을 섞어 발효한 사료와 풀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돼지들은 습성대로 땅을 파고 놀 수 있었습니다.

'땅파는 까망돼지'는 4곳의 농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농장은 4곳 중 한 농장이었는데요, 농장 옆에 위치한 농가에 살고 있는 가족이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은 봉화에 위치한 영풍제련소 대책위원회에도 함께 참여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제련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땅파는 까망돼지'를 키우시는 농장주 임헌문 대표님께서도 이렇게 키우는 것이 공장식 사육을 모두 대체할 순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돼지의 습성을 존중하며 키우는 농장을 돌아보게 됨으로 공장식 사육에 대해서, 우리가 먹고 있는 돼지에 대해서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육식을 줄이지 않은 다음에야 가축과 산업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그리고 그 가축 산업, 특히 양돈 농장이 전국에서 제일 많은 홍성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해준 여행이었습니다.


글/사진: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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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3일 환경연합 식구들과 섬, 추도에 다녀왔다.

모처럼 시간도 맞고 빚진 마음도 덜겸, 사실은 (나들이,제철밥상,박하지 라면..) 이런 말들에도 쉽게 설레어 쓰레기를 줍겠다고 선뜻 나선 것이다.

 

도착한 오천항은 이미 낚시꾼들로 가득찼고  4명의 표를 못끊은 우리 일행은  아쉽게도 잠시 이산가족이 되어야 했다.

  

새벽 공기를 가르는 바다 내음은 나들이 기분을 내기에 충분했고 로컬스토리에서 다큐촬영 한다고 오신 신미나 활동가님의 카메라는 쉼없이 돌아갔다.

어쩌다 쓰레기 주우러 가는 내가 찍히다니..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서로 연결된 작은 섬들 사이 증축.보수 되고 있는 화력 발전소는 어민들의 삶을 망가뜨린 괴물이라고 추도가 고향이신 조현옥 샘은 한참을 울분을 토하셨다.

 

10가구 남짓 산다는 추도는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었다.

제철밥상 차리시느라 바쁘신 현옥샘의 어머니가 계신 집에 우리는 짐을 풀었다.

박하지 게장,대수리 볶음,청각 무침 등 섬에서 나는 낯선 재료들로 푸짐히 차려진 밥상에 우린 들떠 한마디씩 거들며 행복한 식사를 하였다.

 

집 뒤쪽으론 대나무 숲이 있었고, 10분정도 걸어가자 한때는 운치 있었을 폐교가 나왔다.

그곳에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고 섬의 사계절이 아이들을 키웠을 생각을 하니 폐교는 더욱 안타깝게만 느껴졌다.

 

계단을 따라 내려간 해변 안쪽은 나무에 걸려 더이상 진출(?)하지 못한 다양한 쓰레기들이 우리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다.

페트병,캔,스티로폼,신발,옷,그물.. 자루에 담아도 담아도 끝없는 쓰레기에 우리는 점점 말이 없어졌다.

힘들어서 이기도 했지만 점점 심각하게 이 문제가 각자에게 다가오고 있었던건 아닐까?

미세 플라스틱을 먹은 고기들이 병들고 페사하고 결국 인간들도 병든다는 사실을 우린 너무 잘 알고 있건만..

 

수거를 마친 후 제철밥상을 차려주신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은 고구마 캐기 일손 돕기로 대신 하였다.

박하지 넣은 라면도 물론 맛있었다.

환경이 회복되지 않으면 박하지 라면도 이제 먹기 힘들 것이다.

늘 그렇듯 환경의 일은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울리 없다.

 

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주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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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일(금) 홍동중학교는 제 19회 동녘제를 하였습니다. 협동조합 방식으로 참가부스를 운영한 테마교실은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교직원과 학부모를 조합원으로 구성했으며, 지구공동체 기여금을 3만원이상 기부하는 원칙을 가지고 18개 테마를 운영하였습니다


 마을에서는 지역화폐거래소와 햇살배움터 만화방이 참가했으며 학부모가 직접 운영한 테마교실도 인기가 있었습니다. 발표마당 1부는 해누리에서 연주회 중심의 발표마당이 있었고 제 2부 발표마당은 해마루에서 밴드공연과 댄스, 태극권 등 흥겨운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방과후 활동 작품과 미술작품, 1학년 자유학년제 작품과 함께 2,3학년 시화도 전시되었습니다. 홍동중학교 동녘제는 학생,학부모, 마을분들이 참여한 신나는 축제였습니다.



글/사진: <홍동중학교>학생회장 신예강  



NEW 마을생태교육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홍동면과 장곡면에서 활동하는 생태교육 강사들이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마을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자발적인 모임이 시작되었어요. 생태교육 강사를 희망하는 분, 강사로 활동하는 분 모두 초대합니다

함께 생태교육을 공부하고, 고민을 나누고, 행복한 생태마을을 꿈꾸어요. 함께하는 이들: 정경남, 우현주, 신은미, 김수경.


11월 28일(수) 오후 7시 홍동중 해누리관에서 모입니다. 

*문의 전화 : 010-8579-6645  


글: <new 마을생태교육모임> 김수경

 교육에 대해 고민해 본 풀무제


 풀무제는 풀무학교 식구들이 1년 간 배우고 익힌 것을 학생과 선생님, 마을과 학부모, 수업생이 한자리에 모여 나누는 축제입니다. 10월 24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25일 둘째 날에는 공동학습 발표를 하였고, 세 번째 날엔 대동놀이그리고 27 풀무제 종합발표를 끝으로 4일 간 진행되었던 풀무제가 마무리 됐습니다.


 종합 발표에서 학생들은 일 년간 준비한 동아리활동과 합창 등을 모두와 나누었습니다. 1학년 풍물 동아리 한마당의 풀무가락 공연, 기악합주 동아리 라르고의 공연, 아카펠라반의 노래가 흥을 돋웠고, 각 학년마다 준비한 합창도 아름다운 선율을 이뤘습니다. 공동학습 내용을 요약해 발표도 하였고, 공부 내용을 전시한 주제관을 설명하는 영상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즐기며 풍요로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풀무제의 주제는 교육-참교육을 노래하며였습니다. 교육제도, 시험 제도, 공생교육, 성교육, 농업교육이라는 5가지의 소주제로 나눠져 각 모둠끼리 교육에 대한 생각들을 배움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두 달여간 교육이란 무엇인지 끝없이 질문하고, 현재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살폈습니다. 또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탐색하고 기존 교육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참여한 풀무 식구들에게도 애썼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공부한 내용들은 학교 주제관과 문집에 남겨두었으니, 학교에 찾아와 계속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학우회장 이재하

사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1~4년차 민방위대원 1차 보충교육 실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민방위대원의 재난대응력 제고

교육대상 : 14년차 민방위대원

교육편성 : 4시간(기본교육, 실전훈련 등)

교육일시

- 편성1년차 : 2018. 11. 5.() 14:00 18:00

- 편성23년차 : 2018. 11. 7.() 14:00 18:00

- 편성4년차 : 2018. 11. 8.() 14:00 18:00

교육장소 :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PLS제도(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전면시행

시행시기 : 201911

도입배경 : 국내 식품의 농약 오남용 방지 및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수입 식품의 미등록 농약에 대한 관리 강화

관리대상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사용되는 농약 성분 약 600

시행내용 : 국내 사용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

PLS 적용 예시 : 취나물에 배추 농약성분(Buprofezin)으로 기준이 설정된 농약을 사용하여 0.03ppm의 잔류농약 검출 시

(현행) 해당 농약 성분의 최저 기준인 0.05ppm 이내로 검출되어 적합

(시행 후) 일률기준(0.01ppm) 적용, ‘부적합으로 판정(폐기 또는 출하연기)

적용대상 : 모든 농산물

시행기관 및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1577-1255)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홍보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련 준수사항 및 달라진 시책을 홍보하여 원활한 매입 추진

추진계획

매입기간

- 산물벼 : 2018. 10. 15. 11. 16.

- 건조벼 : 2018. 10. 22. 12. 31. 건조벼 매입일정 별도 통보

매입물량(40기준) : 6,330포대(산물 5,453 포대 877)

매입품종 및 등급 : 삼광, 새일미 / 4등급(특등, 1, 2, 3)

매입제한품종(농식품부 선정) : 황금누리, 호품, 새누리, 운광

매입장소 : 금마농협 RPC(산물벼)

2018년도에 달라진 시책

품종검정제도 도입

- 매입농가수 5% 표본추출 및 시료채취 검정하여 부정출하 농가 패널티 조치

부정매입 사례 및 조치계획

- 삼광, 새일미가 아닌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혼합하여 출하하는 경우

- 아름·안다벼 등 초다수계 품종을 일반계 벼로 위장하거나 혼합 출하하는 경우

- 구곡 및 밭벼를 신곡·논벼로 위장 출하하거나 신곡·논벼와 혼합 출하하는 경우

매입품종부정출하자는 적발5년간 매입대상에서 제외

인센티브 제공 :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대하여 쌀전업농

연합회에 군에서 별도 배정 예정

매입대금 지급방법

-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중간정산금(3만원)을 시중 쌀값과 관계없이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 지급

-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


정리: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유정수


 


113() 10시부터 홍동면 애향공원 일대에서 열리는13회 홍동 거리 축제.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주민들과 학교, 단체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거리 축제의 '볼 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를 미리 살펴 볼까요. 

 

 먼저 '흥 넘치는 홍동 주민들'이 무대에서 펼치는 공연이 종일 이어집니다. 갓골어린이집 네 살 아이들 율동부터 동네 어르신의 악기 연주까지, 마을사람들이 올한해 갈고닦은 각양 각색의 무대들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시간

 프로그램 내용

9:50 ~ 10:10

길놀이

10:20 ~ 10:50

식전공연(밴드)

11:00 ~ 11:20

개회식

11:30 ~ 12:00

갓골어린이집 공연

12:00 ~ 1:00

점심식사

1:00 ~ 1:30

홍동초 홍동중 공연

1:30 ~ 2:00

주민자치센터 공연

2:00 ~ 2:20

지역주민 공연

2:20 ~ 3:00

풀무고 밴드 공연

3:00

 

폐회 /뒷정리

  


또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해주시는 맛난 점심식사 외에도, 여러 단체들이 준비한 잔칫집에 빠질 수 없는 부침개와 뜨끈한 어묵, 구수한 우리밀빵과 향긋한 꽃차 등등 먹거리도 풍성하다고 합니다. 

  

무대 양옆에 설치 예정인 천막에는 마을의 여러 기관/단체/모임에서 올한해 활동한 내용을 전시하며 알리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사군자 그림과 도자기 공예 뿐 아니라 재활용 가방 만들기 등등 마을 재주꾼들의 솜씨들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실 수 있겠지요. ㅋㅋ만화방을 운영중인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는 이날 생태놀이공간 'ㅋㅋ놀이터'를 설치/운영한다고 합니다. 놀이터에서 전래놀이 모임과 함께 놀이시간을 마련했답니다. 

 

천막 참여 단체는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마을활력소, 홍성여성농업인센터, 홍동중학교,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풀무신협,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홍동적십자봉사회,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 풀무학교생협, 할머니장터조합, 청년여성 셰어하우스, 백동마을 도자기공예, 문당마을 쌀과자, 사군자 모임, 민택기사진관, 생각실천창작소,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농촌유학 등 입니다. 또한 물물교환과 아나바다 장터도 열립니다. 원하는 분들은 돗자리를 지참하여 함께 해 주세요.


 홍동거리축제는 주민 스스로 즐기고 만드는 자치/ 자급적인 지역축제로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축제 예산 또한 지역 주민들과 지역 기관/단체에서 십시일반 비용을 모아, 무료 점심 식사도 제공하고 진행 경비로 사용한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후원금 계좌 안내: 신협 131-015-100322 지역활력소)

 

: 《마실통신》 정영은

  

 

찾아가는 영화관, 시작합니다!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마을영화관1029() 오후 3시 신기리 반교마을에서 첫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날 반교 마을회관에서 상영된 영화는 <국제시장>입니다. 한국전쟁 이후 격변의 시기를 살아온 덕수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마침 이날 반교마을은 올해로 4회째 마을 잔치를 여는 날이라 반가운 교류 장터 및 장수 잔치행사로 마을 수호신 장승제와 이더러 샘 용왕제, 윷놀이 등을 가진 뒤, 영화상영회로 마무리되었답니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11월과 12월에 걸쳐 미리 신청을 받은 홍동면 20개 마을의 마을회관에서 열립니다. 상영예정 영화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영화들 가운데 맨발의 청춘 미워도 다시 한번 수상한 그녀 국제시장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워낭소리 장수상회 7번방의 선물 등이 선정됐습니다. 


맨발의 청춘(1964년 개봉):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엄앵란/신성일 배우 출연, 김기덕 감독의 로맨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1968년 개봉): 속편과 리메이크가 이어진 흥행작. 문희/신영균 배우 출연, 정소영 감독의 신파 멜로 영화.

수상한 그녀(2014년 개봉): 칠순 할매가 어느날 갑자기 스무살로 변하다! 나문희/심은경 배우 출연, 황동혁 감독의 코미디 영화.

국제시장(2014년 개봉):  한국전쟁이후부터 현재까지 한 가족사. 황정민/김윤진 배우 출연, 윤제균 감독의 드라마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년 개봉): 국밥집 사장 권여사를 둘러싼 소동극. 나문희/유해진 배우 출연, 감상직 감독의 코미디 영화.

워낭소리(2009년 개봉): 최 노인과 함께 일하는 소 출연, 이충렬 감독의 다큐멘터리 감동 영화

장수상회(2015년 개봉): 온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될까.윤여정/박근형 배우 출연, 강제규 감독의 멜로 영화

7번방의 선물(2013년 개봉): 교도소 7번방에 이상한 녀석이 들어오다. 류승룡/갈소원 배우 출연, 이환경 감독의 코미디 영화

 

 찾아가는 영화관의 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소는 각 마을회관입니다. 혹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마을 이장님을 통해 미리 확인하세요.



 

2018 찾아가는 영화관 일정표

 

10.29

 

 

 

11.2

 

 

반교. 오후 3

 

 

 

-상원.오전10

 

 

<국제시장>

 

 

 

국제시장>

 

 

11.5

 

 

11.8

 

 

11.11

-운곡.오후6

 

 

-송정.오후 7

 

 

-모전.오후2.<맨발의 청춘>

<워낭소리>

 

 

 

 

 

-효동.오후7.?

11.12

 

11.14

11.15

11.16

11.17

 

-고요.오후2.?

 

-종현.오후1

-산양.오전10

-석산.오후7

-신촌.오후2

 

 

 

<장수상회>

-만경.오후2.

<국제시장>

 

 

11.19

11.20

11.21

11.22

11.23

 

 

-상하중. 저녁630

-동곡.오전11

-학계.오후7

-성당.오후6:30

-세천.오후7

 

 

 

-왕지.오후2.

<미워도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 한번>

 

 

 

 

 

11.29

 

 

 

 

 

 

-동막.오전10

 

 

 

 

 

 

 

 

12.8

 

 

 

 

 

 

상하금. 오후2.

 


 쌀쌀해진 날씨, 따듯한 마을회관에서 마음 따듯해지는 영화를 함께 보시면서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사진: 마실통신정영은 

구정리 동막마을 이장님 만나다


이번 호에는 구정리 동남쪽에 있는 동막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동막 마을은 낮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마치 산이 마을을 감싸안고 있는 듯한, 아늑한 모양입니다. 동쪽이 막혀 있어서 동막 마을이라고도 하고 군사들이 장막을 친다는 유래도 있다는데요. 쨍쨍한 가을볕에 뻘뻘 땀흘리며 일하시다 맞아주신 명건홍 이장님, 바쁜 계절에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장님 소개를 부탁드려요.

저는 구정리 동막마을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고, 논이랑 밭이랑 친환경으로 농사 짓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이장 일 하고 있어요. 이장 일은 뭐, 동네에서 하라고 해서 하게 됐습니다.(웃음)

 

마을이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동막 마을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뭐 특별한 건 없어요. 산에 싸여있고 마을이 일자형이에요. 마을에서 농사짓는 것도 복합적이에요. 잎담배도 하시고 친환경 논농사도 하고 밭도 갖가지로, 하고 싶은대로 농사 지어요.(웃음) 가구수는 50가구 정도이고 대부분 어르신들이에요. 최근에 젊은 분들이 집 지어서 이사오기도 했고. 우리 마을은 마을 논을 친환경으로 짓고 있어요. 그걸로 마을 자금으로 쓰고 하지요.

 

이장 하면서 힘드시거나 기억에 남는 일은?

힘든 게 뭐 있겠어요. 힘들어도 힘들다고 얘기하긴 그렇고.(웃음) 그냥 뭐, 마을일 누구나 다 하는 거니까 저도 남들 하는 만큼 하는 거죠. 배수로 정비 같은 마을 주민들 불편 사항들도 그동안 해와서 대략 다 되어가고 있어요.


앞으로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대형으로 태양광 시설은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마을 사람들이 별일 없이 편안하게 농사짓고 건강하게 지내는 게 바람이죠.


혹시 마실통신에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세요?

그렇잖아도 엊그제, 우리 마을에도 마실통신에 뭐 넣을 소식이 있을까? 생각했었어요. 홍동면에 여러 소식들 잘 실어주시고, 좋은 점들도 골고루 알리면서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정리: 마실통신정영은 / 사진: <Studio-H> 혜정

[마실통신 인터뷰] 우리마을 사람들 - 조성을 홍동면장




지난 7월 홍동면에 면장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발령 후에 6주간 사무관 교육을 받고 9월 중순에 복귀하셔서, 취임 인사를 이제야 전하게 되셨답니다. 홍동면 수란리 수란 마을에서 나고 자라셨다는 조성을 면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Q.면장님 안녕하세요. 고향에서 일하게 되셔서 감회가 남다르시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수란리에서 구멍가게 하셨고 아버지는 농사지으셨어요. 저도 거기서 태어나서 금당초등학교와 홍동중학교를 나왔습니다. 저희 부부는 주말마다 수란리 어머니 댁 가서 텃밭 일구고 있어요. 처가도 홍동면 화신리에요. 홍동면장으로 오게 됐다니까 양가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하셨어요.

2007년에 홍동면 산업계장으로 근무했었는데, 당시 홍동면 이장님들이 지금 반 이상 그대로 계시더라구요. 최근 홍성군청 경제과에 있다가 75일자로 홍동면장에 발령받았습니다. 고향에서 일하게 되니까 더 애착심이 가고 영광입니다. 출향민들도 많이 축하해주셨고요,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러 다녔는데 많이 반겨주셨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Q.지난 몇 개월간 홍동면에서 일해보시니 어떠신지요?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으셨다면?

7월에 발령받고 바로 <2018 홍동주민 원탁회의>를 주관했는데, 주민분들이 홍동중 체육관을 꽉 채우셨어요. 그날 홍동면민들 생각이 참 앞서가는구나느꼈습니다. 원탁회의 결과 가지고 주민참여예산을 주민자치위원회와 논의하여 제출했습니다. 이렇게 주민들에 의한 예산을 반영시킨 일에 제가 동참했다는 게 보람이 큽니다. 내년에도 원탁회의에서 건의된 내용들이 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홍동면은 특히 주민자치사업이 활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홍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 활동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지요?

현재 운영중인 예체능 프로그램 등 여러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선호도를 파악하려 합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에 여성 참여율도 높이고 다양한 연령대 다방면의 주민분들이 함께 할 수 있게끔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동주민 원탁회의를 정례화할 수 있도록, 면에서 뒷받침을 잘 하겠습니다.

 

Q.우리 지역에는 새로 이사온 귀농귀촌 인구도 상당한데요. 주민들끼리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제안이 있다면요?

도시와 농촌은 생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생각의 차이를 줄이고 같이 어울려 지내려면, 일단 자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 귀농귀촌한 분들이 정착하면서 필요한 것들도 있겠지요. 내년에는 홍동으로 귀농귀촌한 분들의 지역내 정착을 돕기 위한 것과 주민들간 상생을 위한 사업, 두 가지를 계획했습니다. 상반기에는 귀농귀촌한 분들이 필요한 지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홍성군 의원들과 만나는 행사를 준비했고, 하반기에는 기존 주민 분들과 새로 이사오신 분들끼리 만남의 날을 가지려고 합니다.

 

Q.면장직에 있으면서 주력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내년에는 야간에 면내 위험지역을 해소시키고자 마을별로 LED가로등과 블랙박스가 결합되어 있는 스마트안심보안등 설치사업을 군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하던 생각인데 홍동천 정화 사업을 꼭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원탁회의에서도 주민분들 요청이 많으셨어요. 홍동천변에서 도보 운동도 할 수 있고 주말에 산책도 할 수 있는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유기농업단지인 홍동 지역 특성에 맞게 생태적인 공간으로 시설 개발하면서 수질 개선하는 것에 대해서, 앞으로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Q.끝으로 홍동면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는 일단 지역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 해소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발령받자마다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민숙원사업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당장 해결하려고 애쓰는데, 하나씩 해결하면서 보람을 느꼈어요. 면장실에 찾아오셔도 좋고 저를 만날 때, 마을에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얘기 좀 해주십시오.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주민들끼리 화합이 잘 되는 면이 되기 위해서 조금씩 서로 이해하면 좋겠구요. 저희도 전직원이 합심해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홍동거리축제에서 뵙겠습니다.

 

정리: 마실통신편집장 정영은, 사진: <Studio-H> 혜정

 

181026 홍동학교이야기 - 가을계절학교

 

벼가 익는 가을날, 1012일 홍동초등학교에서는 가을 추수행사가 열렸어요. 10월 가을학교는 독서행사, 추수행사, 그리고 음악제가 열리죠. 이번 가을 추수행사는 그동안 정성껏 가꾼 벼를 수확하며 땅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친구들과 힘을 합쳐 쌀과자를 길게 만들기도 하고, 수확한 벼를 탈곡기로 털어냈어요. 벼를 방아로 찧어 껍질을 벗기고 짚풀을 꼬아 작품을 만들기도 했죠. 수확한 벼는 말려 도정해 맛있는 떡을 만들어 가을 음악제때 나누어먹으려고 해요.

도서관에서는 책아마(책 읽어주는 아빠 엄마)가 올 한해 읽어준 책도 전시하고 퀴즈도 내며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1015일에는 발도르프 인형극 공연도 있었어요. 홍동초 선생님들이 발도르프 교육을 공부하며 틈틈이 익히고 만든 인형으로 개구리 왕자를 들려줬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에 쏙 빠져 들었던 아이들 모습이 참 행복해보였어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아이들 행복한 웃음이 가을바람과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글/사진: 김명중(홍동초등학교 교사)

11월 건강교실: 암과 맞춤 검진


여농센터와 함께 하는 건강교실. 이번달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건강검진에 대한 강좌를 엽니다. 
특별히 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암종류에 따른 증상, 검사법, 예방과 치료법을 소개하고 
개인마다 필요한 맞춤검진을 처방해드립니다. 

* 11월 6일 (화) 7시 30분, 여성농업인센터
* 강사: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

글: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협동조합 연속 공부모임 안내

 

협동을 말하고,

 

조합을 듣는다.

 

 

홍동에는 다양한 협동조합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조합원과 일꾼들은 협동조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협동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들의 고민과 질문을 네 번의 강의로 풀어봤습니다. 이번 강의는 풀무학교생협과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이 함께 준비한 조합원교육모임입니다. 하지만 조합원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 협동조합, 왜 할까?

더불어 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협동조합이란 무엇이며, 우리가 왜 마을에서 협동조합을 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119() 오후 7시 홍동중학교 해누리관

강사 김종철(녹색평론 발행인)

풀무학교생협+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공동주관

 

2: 의료생협, 그것이 알고 싶다!

의료생협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다른 의료생협들은 요즘 무엇을 고민하나? 내 노후와 의료생협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등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조합원의 전지적참여시점을 시작합니다.

1116() 오후 7시 홍동중학교 해누리관

강사 한국의료사협연합회, 최문철(의료생협 조합부 사무국장)

홍성리마을의료생협 주관

 

3: 협동조합, 어떻게 꾸려갈까?

국내외 다양한 협동조합들의 사례를 통해 좋은 협동조합이란 무엇인지, 협동조합을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봅니다.

1123() 오후 7시 밝맑도서관 1

강사 하승우(땡땡책협동조합 전 공동대표)

풀무학교생협 주관

 

4: 홍동마을 협동조합 이야기

풀무학교생협 대표이자 마을 어른이신 홍순명 선생님을 모시고 홍동마을 협동조합 운동의 역사를 들어봅니다.

1130() 오후 7시 풀무고등학교 대강당

홍순명 (전 풀무학교 교장, 밝맑도서관장)

풀무학교생협 주관

 

글: <풀무학교생협> /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지역화폐거래소 ’ 장터 소식

 

 지난 20일은 애향공원에서 '10월 장터'를 열었습니다. 4시부터 6시까지였는데  끝날 즈음에는 좀 어두웠습니다. 지난 달까지만 해도 더워서 그늘을 찾고, 장터를 마무리할 즈음에도 해가 남았었는데 가을이 깊었나봅니다. 다음엔 시간을 좀 당겨서 열겠습니다.

 장에 가면 왠지 설렙니다. 새로운 먹을거리 구경거리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규모가 작은 장터지만 이번 장터에도 설렐만한 일들이 꽤 있었지요. 유기재배 논에서 잡아온 메뚜기 구이(모여든 아이들이 떠날 줄 몰랐던 이곳에선 즉흥적으로 만든 메뚜기송으로 흥겨웠죠),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는 또 기다려지는 수제맥주, 유기농 우유 짜이(밀크티), 살짝 볶아 짠 들기름, 마당에서 딴 단감, 1000잎 받으려다가 500잎 받은 떡꼬치(장을 빛내 주셨어요), 정성들여 만든 우슬조청, 헛개나무 꿀, 리틀 포레스트에 나온 것을 보고 따라 정성들여 만든 맛난 밤조림, 땅콩이나 호박 등 농산물, 고급스런 쪽 천연염색 스카프, 정성껏 손질한 멋진 옷과 신발과 모자, 운동기구, 그릇 등 다 적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많이 심어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던 대파도 여럿이 나누었습니다. 짧고 재미있고 유익한 장이었습니다.

 우리 지역 장터, 앞으로도 재미있게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11월 장터는 '홍동거리축제'와 함께 합니다.

 

글: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 정영희

1122일 금요일 7시에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추수감사제가 열립니다. 축제의 주제는 신명나게 놀아보세!’입니다. 놀러 오셔서 학생들의 1년이 담긴 전시도 보시고 함께 공연도 즐겨보아요. 준비된 다과와 함께 깊어가는 겨울을 훈훈하게...

* 마을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니 나누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시낭송, 노래, 악기 연주 등 소소한 공연도 좋아요!

* 공연 나눔은 010-3684-2320 이찬

 

글:정채영(풀무전공부학생)

8월 말 보름달 아래 태어난 강아지 분양합니다  
 암컷 두 마리
 수컷 두 마리 
홍동면금평리. 평촌목장
문의처: 신준수 010.5678.3433

 

 

 

글/사진:신준수(평촌목장)

 

 

바른 농사, 바른 농부정농회는 오는 1120일부터 23일까지 홍동에서 제 21회 한일 평화교류회를 합니다. 이번 교류회의 주제는 한일 평화교류회, 그 의미를 다시 묻다로 앞으로 평화교류회 방향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 중에는 자연환경국민신탁 엄삼용 팀장님을 모시고 토지 공유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는데, 앞으로 정농회에서 전개할 토지 공유 운동에 대한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강의에 관심있는 마을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010 4885 5969으로 연락주세요~

 

 

글/사진: 황윤미(정농회)

 

홍동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마련한 사랑의 기술, 감정 코칭’ 2학기 강의 내용과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홍동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지난 1학기동안 두 번의 감정코칭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감정코칭 강좌를 수강한 학부모들의 공통점은 감정코칭법을 인식했을 때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되었고 아이의 감정 속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정 코칭은 감정문제를 인식하고 그 상황을 이용해 아이에게 올바른 감정발산법과 표현법을 가르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어려운 것도 반복하면 일상이 된다고 합니다. 쉽지만 제대로 응용해보지 못했던 감정코칭 강의를 통해 아이와 좋은 교감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강의 내용

감정코칭1. 감정코칭이란 무엇인가?

감정코칭2. 대화의 네가지 독과 해독

감정코칭3. 당위적 사고와 초감정

감정코칭4. 행복한 관계의 집

 

 

일시 : 10 23 ()부터 11 13 ()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 ~9 (4 )

강의 후 희망자에 한하여 추후 후속 모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원 : 원활한 강의와 실습을 위해 선착순 10 명 내외로 제한합니다.

 

장소 : 홍동초등학교 6학년 교실

 

강사 : 우현주(홍동초등학교 학부모, 감정코칭 전문 강사)

 

참가비 : 2만원

(아이 돌봄을 해드리니 아이를 데리고 오실 분들은 미리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재와 파일, 간식을 제공합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남경숙 010-2734-0986

 

 

 

글: 남경숙 (홍동초등학교학부모회)

홍성예산 환경연합과 홍동중 아이들이 함께 하는 홍동천 살리기


홍동천 수질 조사에 이어 이엠 활성액을 이용한 흙공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11월까지 이엠 흙공을 2회 더 만들어서 1121일에 그동안 만든 흙공을 홍동천에 던질

계획입니다

농번기가 끝난 뒤라 물을 방류한 관계로 물도 거의 없고 따라서 수질도 여름에 비해 깨끗해진 상태입니다만 아이들에게 내가 살고 있는 하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홍동천이 깨끗해지는 그날까지 우리의 봉사활동은 계속되어져야 겠지요~ 홍동중 파이팅!!!

 


 

 

홍동지역 자원 봉사 수요처를 소개합니다


홍동거점 자원봉사 활동은 1365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일감이 올라가니 확인 후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 5월 카네이션 만들기 6월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7월 뜸방 매트 만들기 8~ 11월 이엠을 활용한 비누, 주방세제만들기, 이엠 흙공만들기, 매월 격주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염색봉사)

그리고 지역에서 자원봉사가 가능한 수요처는 마을 활력소, 길고양이 협회, 밝맑 도서관, 소망의 집 (어르신요양시설) 등이 있습니다

소망의 집은 10월부터 재능기부로 월 2회 마술과 오카리나 연주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글/사진: 신미애(홍동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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