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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금) 송정마을은 박성목씨 하우스에서 마을 공동으로 벼파종을 했습니다. 마을 어르신 일곱 농가가 모여서 4,000판을 파종하셨는데요. 가장 많은 판을 육묘하는 농가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시고, 두번째로 많은 판을 육묘하는 농가에서 새참을 제공하셨다고 합니다. 고령화 농가가 늘어나면서 육묘를 위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개인별로 육묘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송정마을 이선순 이장은 "마을에서 공동작업을 하며 잊혀져가는 두레정신을 되살리고 고령화 농가의 노동력 문제를 함께 해소해나가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합니다.

 

사진: <송정마을> 이장 이선순, 정리: 《마실통신》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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