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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행복한 축구 한마당

 

 올해로 홍동fc 창단 11주년이자 4번째 맞이 하는 축구 한마당이다지난 토요일(518,풀무고등학교 운동장) 초등,중고등,청년,장년 4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초등부 시합이 진행되었고 2부는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누어 경기를 하려고 했으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첨단 기법(가위바위보)으로 팀을 구성해 축구를 했다. 실력이 비슷한 3명이 모여 가위바위보로 순번을 정한 다음 그 순번대로 모여 3팀을 구성했다결국 승부를 내지 못했고 승자도 패자도 없는 아름다운 축구 한마당으로 2부가 마무리 되었다.

 3부로는 경품(,축구용품,핸드폰 악세사리 등)을 걸고 골대 맞추기,삼각뿔 맞추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게임과 꽝없는 경품 추첨을 몸도 마음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입이 즐거운 맛난 닭죽을 모여 맛나게 먹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몇몇 부자(아빠와 아들)들이 모여 만든 홍동fc는 동네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굳건히 뿌리 내렸다. 이는 싱싱한 새로운 부자들의 열매로 주렁 주렁 열리는 원동력일 될 것이다. 오늘도 홍동fc는 아리아리(영어 파이팅의 순 우리말)합니다.

끝으로 행사에 도움 주신 홍동 농협조합장님면장님체육회장님주민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지역 일꾼들과 회원님들께 회장으로서 이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글/사진: <홍동FC> 회장 손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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