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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뜸방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그동안 대기하던 바깥 공간 바닥이 주저 않아 위험했고 앉을 공간이 협소해 불편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확 뜯어 고쳤습니다. 재판과정에서 마을주민들과 전국 뜸사랑 회원들이 모아 주신 후원금 남은 게 있어서 수리할 엄두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실탄이 부족해 가다가 멈출 수도 있었는데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럭셔리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공주에서 오시는 회원이 어느 날 우렁각시처럼 오셔서 낡은 도배지위에 페인트칠을 꼼꼼하게 해 실내 공간을 화사하게 꾸며주셨습니다. 공사를 맡아주신 방인성 선생님이 멋진 창문과 소품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달라진 뜸방 구경하러 오시고 오신 김에 뜸도 뜨고 가세요.

 

우리마을뜸방에서 함께할 봉사자를 모십니다.

우리마을뜸방은 일주일에 하루
목요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뜸을 애정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뜸을 떠주고
뜸뜨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뜸자리를 잡아주고
스스로 뜸 뜰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
뜸에 관심 있고 함께 즐겁게 뜸 봉사를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유승희 010-6360-6093

 

글/사진: <우리마을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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