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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농센터, 농번기 '주말돌봄방' 시작

 

 

 


농번기 주말돌봄방이 드디어 5월 6일(토)부터 시작됐습니다. 주말돌봄방은 농번기에 부모님이 안심하고 농사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주, 홍성여성농업인센터(이하 '여농센터') 큰방에 주말에만 운영하는 돌봄방을 만들었습니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 시작 전에 준비할것들이 많았답니다. 문을 여닫을 때 안전하게 해주는 것과 모서리 보호대를 준비해 곳곳에 설치하는일을 했습니다. 

 

 

 

 

 

여농센터는 4개월간 홍동면에서 농사짓는 가정중 17명의 아이들을 신청받아 매주 토,일요일 9시~6시까지 돌봄방을 운영합니다. 아이들은 오전에 와서 간식과 점심, 그리고 오후 간식을 먹고 5시부터 귀가를 시작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바깥놀이를 계획했는데, 황사주의보 때문에 실내에서 보냈습니다. 바깥놀이하기에 좋은 시기인데 미세먼지, 황사때문에 실내에서 지내야 하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장소도 넓고 친구들도 있으니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납니다.

 


글/사진: 홍성여성농업인센터 곽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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