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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실의 한 학기를 돌아보며....!


 홍동면 주민자치센터의 한문교실이 금년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여성농어민센터에서 개강하여 한 학기 수업을 했습니다.

지난 730일에 1학기 종강을 하면서 조그만 선물교환과 한 학기를 돌아보는 평가서를 써보았기에,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한문을 배우니 좋고 유익한 말씀인데 너무 못 알아들어서 죄송하다.

- 어려운 한자를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저녁에 나른함도 잊고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다.

- 한자 풀이와 계절에 맞는 한자를 해주어서 고맙고 기억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 재미가 있다. 좀 더 한자 공부에 집중해도 좋을 것 같다

- 저녁시간에 모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자공부와 인생 공부도 하고 공부라기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좋았다. 지금처럼 쭈욱....

- 발전하고 향상되는 시간이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2학기에도 또 내년에도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선생님을 뵙게 되고 한문을 배우게 된 것이 큰 기쁨이고 행운이라 생각한다. 감사하고 계속 배우고 싶다.

- 선생님의 열의만큼 했다면 5급은 거뜬히 합격할텐데... 하반기에는 선생님의 열정을 본받아 열심히 하겠다.

- 안 쓰면 잊어버리기 쉬운 한문을 배우고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선생님의 명강의가 제일 좋았다. 2학기 때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


한문교실에서는 한자 5급 교재와 지혜의 샘인 명심보감』을 공부합니다.

한문이 결코 어렵고 재미없는 것만은 아니니, 함께 공부하고 싶은 분은 매주 월요일 밤 7시에 홍성여성농업인지원센터로 오세요. 항상 문이 열려있어요. (문의: 한문교실 총무 김관숙)

 

글/사진: <한문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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