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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마지막날, 새벽 5시부터 홍동의 화신 저수지 정화작업을 위해 문당리 청년회가 나섰습니다.
낚시꾼들이 버리고간 온갖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갖가지 쓰레기들을 분리하여 모아놓으니, 1톤 차에 가득 실렸습니다.
낚시를 하기 전에, 제발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지 말고, 되가져가는 문화인이 되어 주었음 하는 바랩입니다.
심지어 자기집 폐가전이나 가구도 날라다 버리는 양심없는 거시기들에 화가 났습니다.
수질이 안 좋아선지 물고기들도 많이 죽고, 어망에 갖혀 죽어간 모습들을 보면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저수지 정화작업의 지속적인 관리는 홍동천을 살리는 일입니다.
함께 해 주신 문당리 청년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사진: <문당리 청년회> 이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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