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4월호] 홍동면 봄맞이 새단장, 가로수는 이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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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봄맞이 새단장, 가로수는 이발중!

 

❍ 홍성군 홍동면(면장 이병임)은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의 가지를 정리하고 봄맞이 새단장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가지치기는 홍동면 주민자치회장인 주정모씨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뜻깊은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 가지치기는 가로수가 생장을 멈춘 휴면기에 밀도가 높고 웃자란 가지와 늘어지거나 서로 교차해 미관상 좋지 않은 가지를 솎아내어 통일되고 조형미 있게 가꿔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인데요.

 

❍ 도로변 가로수나 보호수들이 자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더러 있어 꼭 필요한 작업입니다.

 

❍ 주정모 홍동면 주민자치회장께서는 “새봄을 맞아 실시한 전지 작업을 통해 면내 가로경관이 쾌적하고 산뜻하게 탈바꿈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원활한 가로수 관리를 위해 가지치기, 시비, 물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할것”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더불어 이병임 홍동면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가로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여 면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쾌적한 경관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녹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글/사진: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황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