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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채우는 1월과 2월

 

 햇살배움터는 지난해 사업과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리하여 갈무리를 하면서 1월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2020년 홍성군 마을학교 활동 보고회에도 참여했고요. 또 지난 122일에는 2021년 새해 첫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발한 2020년 활동을 돌아보고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등을 나누면서, 새해 활동에 대한 그림도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지난해 가을 교육부에 제출한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신청 상황을 알립니다. 현재 서류 통과되어 다음 절차가 진행중이랍니다. 곧 면접과 실사 등이 있을 예정이라네요. 과정이 진행 되는대로 조합원 분들에게 신속히 공유하겠습니다.

새날이 왔으니, 깨끗하게 비워야 또 새로 채울 수 있겠죠? 햇살배움터는 지난해 활동에서 비우고 내려놓을 것들을 살피면서, 새해 새기운으로 힘차게 채워나가야 할 것들을 챙겨보는 2월로 보내고자 합니다.

 

 

겨울방학 시작

 

 1월 중순을 전후로, 마을 아이들의 긴긴 겨울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2020. 별탈없이 무사히 학년을 마치게 되어 다행입니다.

홍동면 학교들은 1월부터 32일 개학날까지, 쭈욱 겨울방학이 계속됩니다. 긴긴 방학을 덜 심심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118일부터 ㅋㅋ만화방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안전하고 재미난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월 첫째주에는 홍동중학교 학생들과 겨울방학 풍물강습회를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 특집 프로그램도 한참 궁리중에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방학 보내세요~!

 

/사진: <햇살배움터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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