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2월호]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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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로 작년에 계획했던 장터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였는데, 올해도 그 상황은 별로 좋지 않네요. 사무국에서는 가급적 매월 정기장터는 빠트리지 않고 해보자는 얘기는 나눴습니다만, 좀더 추이를 지켜보고 장터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그동안 실무자로 일해오던 정채영씨가 사정상 사무국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돼 있긴 했었지만 많이 아쉽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과 앞으로 하는 일에 대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3. 올해 새로이 어떻게 사무국을 운영할 지에 대해서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모아낸 후 다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