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2월호] 도토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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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회>는 회원의 출자와 곗돈의 납입을 통해서 풀뿌리기금을 조성하여 공동체금융을 활성화하고 지역구성원간의 상호부조를 목적으로 합니다. <도토리회>에서는 회원(개인 또는 단체)의 공익적 마을사업, 창업, 생활비용을 위한 무이자 자금을 지원합니다.

 

1. 이동근 도토리회 실무자(이자 회장)이 주민자치회를 그만두면서 올해부터는 좀더 도토리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흡했던 실무적인 체계를 다잡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가령, 회원들이 각자의 예금과 대출, 그리고 대출기여금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그 중 하나랍니다~^^

2. 올해 도토리회 총회는 비대면방식으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회안건은 무엇으로 할지, 그리고 비대면의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통화위원회에서 논의 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3. 현재(12월 31일 기준) 도토리회 협동기금총액은 200,809,241원(지역화폐 105,000잎 예금별도)이며, 181,290,000원(대출건수 34건)이 대출중입니다. 그리고 회원은 2명이 늘어 총 115회원이 있습니다(단체11곳 포함)

 

*도토리회 회원가입 문의는 010-8436-1874 또는 dotoribank@hanmail.net로 연락주십시오.

 

글: <경제협동체 도토리회> 이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