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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대표 안정순)가 7월 25일(토)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햇살배움터는 홍동면 일대 초중고교 학생들의 방과후 프로그램 및 마을학교, ㅋㅋ만화방 운영,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10여년간 운영해왔습니다. 햇살배움터는 마을교육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공익적인 마을 교육 활동들을 시도하며 변화,성장하고자 7월 25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그동안 햇살배움터와 네트워크 활동을 해온 홍동지역 학교 및 마을단체/교육모임 등 20여 곳과 함께 모여 봄부터 협동조합 설립 논의를 이어오면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활동들을 고민해왔습니다. 여러 차례 논의를 바탕으로, 지난 6월 17일 햇살 교육 네트워크 단체/모임에서 추천받은 지역 분들이 모여 '햇살배움터 협동조합 설립 추진위원회(이하 '햇살 조합 추진위')를 출범했습니다. 이날 햇살 조합 추진위는 7월 25일 사회적협동조합 창립 총회를 열기로 정했습니다. 또 추진위  산하에 정관위원회/조직구성위원회/행사준비위원회로 소위를 구성하여 총회 준비를 나눠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창립 총회 장소와 시간 및 조합원 가입 방법 등은 추후 햇살 조합 추진위에서 결정되는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마을과 학교가 서로 돕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교육'을 함께 가꾸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마을에서 살아가고 싶은 지역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글/사진: <햇살배움터 마을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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