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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토요일 아침 일찍, 신기리 신촌마을  주민들이 마을 안길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마치고 평균 나이 75세쯤 되는 주민들끼리 마을회관 앞에서 수박과 막걸리 한 잔씩 했습니다. 정현진 이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운 분이 더 계셔서 한 마디 더합니다. 우리 마을 이민용 청년회장님과 정찬진 님께서 마을 안길에 코스모스를 심었습니다. 
함께해도 좋았을 텐데요, 두 분이 꽃 이식을 하고 물도 주고 하셔서 가을에는 마을 안쪽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이 되어, 오가는 길에 상쾌한 기분으로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지난번 마실통신 5월호 소식에 알렸듯이 마을 입구 도로에 중앙선이 끊어지지 않아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원하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살기 좋은 신촌마을이라서 그런지 전원주택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젊은이들도 함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코로나19 가 사라지기를 바라며 신촌마을기자 이상용이 올립니다.

 

글/사진: <신기리 신촌마을> 마을기자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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