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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당리 홍성환경농업교육관 5월 소식 전해드립니다.

 문당리는 올해 찾아가는 논학교를 홍성군청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학교에 텃논을 만드는 논학교를 홍성군청 앞에서도 열고 홍성군민들에게 친환경농업을 알리는 기회로 삼으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논학교-홍성군청은 홍성군의 7개 권역이 함께 수행하는 공동수행과제의 의미도 있답니다. 찾아가는 논학교-홍성군청은 6월 1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올 한해 홍성군청 앞 우물터에서 싱그러운 초록과 풍요로운 열매의 누런색으로 변화해 가는 작은 텃논을 감상해 보세요. 
 충남 체험휴양마을협의회 주관 특화음식메뉴를 개발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두 차례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면 올해는 세 차례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개발된 메뉴가 좀 더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 구성이 발전되었습니다. 작년에 개발된 오리 메뉴를 좀 더 적용할 수 있도록 재개발 하고 연잎에 관련된 메뉴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개발된 메뉴를 식단에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지만 늘 고민인 문당리 식당 메뉴 구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문당리 농민수당 교부가 5월14일에 있었습니다. 관할 지역농협인 홍동농협 관계자가 오셔서 지급을 했습니다. 홍성군의회 이병국 군의원은 군정질의에서 농민수당에 대해 농민 지원의 차원을 넘어 농민들이 자존감을 회복해 농업의 가치 증진에 더 노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는데요, 이 말처럼 농민수당을 통해 좋은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글/사진: <문당리 홍성환경농업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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