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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2 19일 총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여농센터는 총회의결정족수를 원활히 충족하기위해 회원을 정회원, 준회원으로 나누어 왔는데, 이를 불편해하는 회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원을 구분 짓지 않고 모두 그냥 회원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너무 적은 인원이 참석하여 결정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총회 의결정족수를 회원의 10분의 1이상 참여로 하고 위임장제도를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이 인원은 현재 총회를 참석하는 정회원수보다 조금 많은 숫자입니다. 이로써 여농센터는 구성원들의 보다 자발적인 참여가 요청되고 그로인해 더욱 생동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2. 여농센터 1층 재활용매장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갑니다. 쓸만하지만 나한테는 필요없는 옷이나,신발, 책등의 물건을 놓고 가고 다른 사람이 놓고 간 물건을 가져갑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입은 옷을 가리키며 속옷만 빼고 다 이 매장에서 나온거야라며 기분 좋게 자랑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옷이 너무 많이 쌓였을 때 직원들만이 감당하기가 벅찹니다. 만약 가져온 옷 중에 좀 더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은 스스로 진열도 해 주시고, 매장을 둘러보신 후에는 할 수 있는 만큼 뒷정리도 해 주시면, 이 곳이 더욱 더 지역의 명물로 자리잡을 수 있겠습니다.

 

글/사진: <홍성여성농업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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