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통신 3월호] 홍성씨앗도서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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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씨앗도서관이 처음 문을 열 때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며 호응해주신 ‘씨앗마실 토크콘서트’가 열립니다.

홍성 여성농업인센터의 지원을 받아 잠시 중단되었던 씨앗마실과 할머니들의 구수한 입담이 가득한 토크콘서트를 재개장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씨앗도서관 이야기들, 우리들의 든든한 씨앗 지킴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물론 맛있는 간식도 함께 할 것입니다! 씨앗마실은 10~11월, 토크콘서트는 12월로 예정하고 있는데요. ‘띵동~’하면 얼른 메시지 확인하시고 꼬~옥 참석해주시어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가을에 만나요~~^.^

 

‘우리동네 씨앗도서관’ 세종우수도서로 선정
지난해 3월 출판되었던 ‘우리동네 씨앗도서관’책이 세종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전국의 공공도서관으로 보급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지켜나가고자 애쓰는 모든 씨앗지킴이들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사진: <홍성씨앗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