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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배움터는 지난해 활동들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1월을 보냈습니다. 지난 1월 16일에는 '2019 홍성군 마을학교 활동 보고회'에 참석하여 '홍동 햇살배움터 마을학교' 활동 내용과 새해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또 2019년 한 해 동안 펼친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의 활동 전반을 갈무리하여 한 권의 책에 담는 '간행물 제작'을 진행중입니다. 

 

 2월 10일, 교육잡지 민들레 읽기 모임 오세요!

 한 달에 한 번 갖는 민들레 읽기 모임. 2월은 10() 저녁 7 30분부터 마을활력소 1층에서 열립니다.

지난 1월 모임은 민들레》 126호(11-12월호)에서 같이 읽고 싶은 글을 몇 가지 뽑아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현병호 님의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나누면서, 몰랐기에 시도해본 일들 혹은 몰랐기에 놓쳐 아쉬운 일들 등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서로를 붙들어주고 지지해주는 나무들 같이, 함께 공부하는 것의 이유와 중요함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한 고등학생이 쓴 '10대의 눈으로 10대를 연구하다'는 글을 함께 읽었습니다. 10대들 스스로, 스스로를 연구한 기록이었는데요, 우리의 교육현장과도 연결되어 생각할 거리들이 많은 글이라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아이들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이 마을의 역할이다. 홍동의 학교는, 그리고 학교밖 마을은 무엇을 하면 좋을까? 여러 생각들이 오가면서 새해에 같이 해볼 수 있는 활동 제안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갖는 민들레》 읽기 모임은 책이 없어도 함께 하실 수 있어요. 모처럼 찬찬히 글도 읽고 우리 마을 교육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관심있는 마을 교사와 학부모 여러분의 참여 기다릴께요! 

 

2월 15일, 마을교사 힘기르기 평화교육 2차 워크숍 열립니다!

 지난해 12월 열린 마을교사 힘기르기 '평화역량과 시민성' 참석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후속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지난번 워크숍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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